혈색 입술 유지하면서 건조함 잡는 꿀팁 구합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혈색이 도는 입술을 좋아해서 틴트나 립밤으로 살짝 생기를 주는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입술이 너무 건조하고 갈라지면서 그 예쁜 혈색이 다 망가진다는 거예요. 매트한 느낌도 좋고, 촉촉한 느낌도 좋아하는데, 이 두 가지를 다 잡으면서 입술 상태까지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꿀팁을 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제 입술 상태를 좀 말씀드리자면, 평소에는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고 립밤도 꼬박꼬박 챙겨 바르는 스타일이에요. 그래도 외출하고 돌아오면 입술이 푸석푸석해지고, 심하면 각질이 일어나서 보기에도 민망할 때가 많아요. 특히 요즘처럼 바람이 차가워질 때는 더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틴트를 바르면 혈색은 예쁘게 살아나는데, 시간이 지나면 건조함 때문에 입술 라인이 갈라져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네요. 그래서 자연스러운 혈색은 유지하면서도 입술이 촉촉하고 건강하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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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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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1연구소
    머지 모어샤인멜팅스틱밤 추천드려요!
    얘는 자연스러운 혈색도 주고, 입술이 건조할 틈을 안줘요! 약간의 화한 플럼핑 기능도 있어서그럼지 입술이 오동통하고 예뻐보이더라구요. 굳이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멜팅 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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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짝짝쿵짝짝
    립밤을 바르고 어느정도 촉촉햐졌다 싶으면 물티슈로 밀어서 각질제거 겸 립밤을 지워주고 다시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립밤을 바르고!! 이 과정을 반복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물티슈로 립밤을 지우는 과정에서 혈색이 많이 돌아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