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제로 모공패드 후기를 읽으니 피부결 정돈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꾸준히 사용하면 모공 관리까지 잘 될 것 같아 기대돼요.
요즘 들어 피부결이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서 스킨케어 쪽을 다시 점검하게 됐다.
피부타입은 지성에 가까운 복합성이고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는 편이라 결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피곤한 날엔 세안 후 바로 피부가 거칠어 보이는 게 신경 쓰였다.
기초 단계에서 정리가 안 되면 메이크업도 금방 무너지는 타입이다.
그래서 스킨 대신 간편하게 결을 정돈해줄 제품을 찾다가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를 선택했다.
메디큐브는 기능성 위주의 브랜드라 효과 쪽으로는 신뢰가 있는 편이다.
패드를 꺼냈을 때 엠보 면이 생각보다 탄탄해서 처음엔 조금 놀랐다.
너무 거칠면 자극이 걱정될 수 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부드러운 편이었다.
세안 후 가볍게 닦아내듯 사용했는데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붉어지지는 않았다.
각질을 강하게 긁어내는 느낌보다는 피부결을 차분하게 정리해주는 쪽에 가까웠다.
한 번만 사용해도 피부 표면이 매끈해진 느낌이 바로 들었다.
피부톤은 중간톤인데 정돈되면서 얼굴이 한결 깔끔해 보였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아침에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었다.
패드 사용 후 바로 선크림이나 베이스를 올려도 밀림은 거의 없었다.
오히려 메이크업이 더 고르게 올라가는 느낌이었다.
며칠 연속으로 사용해도 트러블 반응은 없었다.
즉각적으로 모공이 확 줄어든다기보다는 피부결이 안정되는 느낌이 강했다.
피부가 정리돼 보이니까 모공도 덜 도드라져 보이는 인상이었다.
메디큐브 제품답게 목적이 분명한 사용감이었다.
과한 기대보다는 꾸준한 결 관리용으로 생각하면 만족도가 높다.
피부 컨디션이 흐트러질 때 루틴에 넣기 좋은 패드라고 느꼈다.
지금은 일주일에 몇 번씩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결 관리가 필요하다면 한 번쯤 써볼 만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