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 색 이쁘네용
안녕하세요! 벌써 연말이 되었어요 ❤️🔥 올 한해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12월이 되니까 외출할 일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동기 모임에... 친구들 모임에... 꽤나 바쁘게 다녔네요. 그말은 메이크업 할 일이 많았다는 뜻! :)
그런 의미에서 최근 연말 모임 나갈 때 가장 손이 잘 가던 제품들만을 모아모아 ~ 왔습니다. 알차게 준비해 왔으니까 끝까지 잘 봐주세요. 💕
-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04 라벤더 블러링
요즘 다얼자.. 메이크업이 유행이죠?
사실 그 유행에 따르려는 건 아니고,, ㅋㅋㅋ 원래 저는 데일리로 음영 섀도우 정도만 바르는데, 요즘엔 좀 색조 있는 게 끌리는 거예요.
그래서 가장 잘 바르는 제품은 바로 웨이크메이크의 소포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 04 라벤더 블러링입니다. 라벤더 블러링이지만 쿨한 핑크 섀도우가 주를 이뤄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나 가장 윗줄의 글리터+쉬머 펄이 너무 제 취향이라 잘 쓰고 있어요.
사실 평소에는 애굣살 강조할 때 빼고는 펄을 잘 안 올리는데.. 연말이잖아요?!!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진한 화장을 하겠냐며... ✨
2. 클리오 에어 블러 휩 블러쉬 11 타로 밀크티
겨울이고.. 건조하고..
이럴 때 찾게 되는 건 아무래도 크림 블러셔죠!!
그중 이 클리오 에어 블러 휩 블러쉬는 보송하게 마무리 되지만 건조하지는 않은 ! 그런 제품이에요.
3. 삐아 레디 투 웨어 다우니 치크 04 다우니 라벤더
사용감에서 보이는 저의 찐찐찐템,,, 💜💟
삐아의 레디 투 웨어 다우니 치크는 위의 클리오 제품과는 달리 촉촉하게 광을 낼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저는 피부에 광 나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 제품을 가장 잘 쓴답니다.
왼쪽이 삐아 레디 투 웨어 다우니 치크 04 다우니 라벤더, 오른쪽이 클리오 에어 블러 휩 블러쉬 11 타로 밀크티 제품입니다. 텍스처 차이가 바로 보이시죠? :)
4. 클리오 프리즘 하이라이터 02 페어리 핑크
5. 롬앤 시스루 베일라이터 01 선 키스드 베일
연말 하면 반짝이!!! 죠.. 💖
많고 많은 하이라이터 중 제가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하이라이터들을 소개합니다.
저는 너무 사이버틱하거나.. 펄이 크거나.. 허옇거나.. 부자연스럽거나.. 이런 제품은 선호하지 않구요 ㅠ
바세린광이나 촉촉해 보이는 펄 제품을 선호합니다.
순서대로 왼쪽은 롬앤 선키스드 베일, 오른쪽이 클리오 페어리 핑크입니다.
웜톤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때는 샴페인 골드~베이지 컬러인 선키스드 베일을,
쿨톤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때는 쿨한 핑크 펄이 예쁜 페어리 핑크를 사용하게 돼요.
🩷🩷🩷
지금까지 제가 연말 모임 나갈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을 말씀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여러분들이 잘 사용하는 제품들도 많이 많이 공유해주세요!
궁금한 게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
그럼 따듯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