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16
흡수가 빨라야 피부에 스며들어 좋은거 아니에요? 공기중에 날라가는건가??
재생 크림을 쓰기 전에는 솔직히 다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재생 크림을 며칠만 써보니 사용감이나 피부 반응에서 차이가 꽤 크다는 걸 느끼게 됐어요
흡수가 빠른 재생 크림이 더 좋은 건지 아니면 피부 위에 보호막처럼 남아 있는 타입이 좋은 건지도 쉽게 판단이 안 됐고요
재생 크림을 바른 다음 날 어떤 날은 피부가 유난히 편안하게 느껴지는데 또 어떤 날은 괜히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더 헷갈렸어요
이게 재생 크림 자체의 문제인지 아니면 그날그날 달라지는 내 피부 컨디션 때문인지 계속 생각하게 됐어요
특히 아침에 재생 크림을 발랐을 때랑 밤에 발랐을 때 느낌이 다르게 느껴져서 사용 시간도 고민이 됐고요
재생 크림을 매일 빠짐없이 써야 하는 건지 아니면 피부 상태를 보고 조절하는 게 맞는지도 명확한 기준이 없어 궁금했어요
피부가 비교적 괜찮은 날에는 굳이 재생 크림을 발라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재생 크림은 무조건 습관처럼 바르는 제품이라기보다 피부 상황을 보고 선택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도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답은 찾지 못했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재생 크림을 사용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