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skdus0907
오 가격대비 괜찮은가봐요 제형도 좋아보이네요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아무리 기초를 여러 단계로 발라도 오후만 되면 얼굴이 당기고 간지러워서, 결국 보습력 하나 보고 직접 구매한 제품이 바이오더마 아토덤 크림이에요. 체험단 아니고 할인할 때 제 돈 주고 산 내돈내산이라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쓰기 시작했어요. 피부타입은 건조한 편이고, 특히 볼이랑 턱 쪽이 잘 땅기고 예민해요.
솔직히 처음엔 약국 크림이라서 너무 무겁고 끈적일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발림성이 괜찮았어요. 꾸덕하긴 하지만 손으로 펴 바르면 부드럽게 퍼지고, 바른 뒤에 겉돌지 않고 피부에 밀착되는 느낌이에요. 향도 거의 없어서 인공적인 냄새 싫어하는 저한테는 이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며칠 써보니까 확실히 느낀 건 속당김이 줄었다는 점이에요. 세안하고 바로 발랐을 때 따갑거나 화끈거림 없이 피부가 바로 진정되는 느낌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얼굴이 땅기지 않았어요. 화장 전에 발라도 밀림 없어서 요즘은 메이크업 전에 꼭 이걸로 마무리해요.
2주 넘게 사용하면서 트러블 없이 잘 맞았고, 피부가 예민해지는 날에도 손이 가는 크림이에요. 솔직히 예쁜 패키지는 아니지만, 보습 하나만큼은 값 하는 제품이라고 느꼈어요. 재구매 의사 있고,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라면 굳이 비싼 크림 말고 바이오더마 아토덤 크림 한 통 사두는 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