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산뜻하게 쓰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 후기입니다

에스트라 로션은 요즘 써본 템이라기 보다는 이름처럼 365일 쯤 쓰는 제품이예요. 일전에 에스트라 제품 소개한게 있었는데 사실 이제품을 글쓰고 싶어서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그런데 다시 이 브랜드가 들어와서 사심가득한 추천을 시작합니다.

 

365일 산뜻하게 쓰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 후기입니다

 

 

평소 스킨-에센스-크림 구조로 간단하게 스킨케어하는걸 좋아해요. 그건 급한 성격 탓도 있지만 확실한 기능, 확실한 보습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기에 스킨케어 구조를 늘 간결히 하는것을 좋아했어요. 그러면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 제품을 써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케어할것이 모공, 잡티, 주름등이 있었지만 이것들을 케어하려면 제일면서 피부 본 바탕이 이런 기능성 화장품들을 잘 받아들이고, 적극적인 케어를 버틸수 있도록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 했어요. 그때 알게 된것이 피부 장벽이라는 것이예요. 

 

이 피부장벽을 개선하거나 강화하는데 도움준다는게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이라는 성분이더라구요. 이 세가지의 조합이 중요하고 꼭 셋다 챙겨야 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알게된 것이 에스트라 아토베리아365로션이었어요, 사실 첨에 알게된건 크림이었는데 여러 후기를 비교하고는 저한텐 가볍지만 보습력 좋은 로션이 더 잘맞겠다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제품을 1여년 넘게 바꾸지 않고 거진 매일 쓴 이유는 바르고 나면 피부는 부드럽고 매끈한데 -끈적임, 답답함, 미끄러움, 기름짐-이런게 없어서 예요. 스킨-에센스다음 단계에 마무리로 크림대신 로션을 썼는데 보습력도 좋다보니 뭐를 덧 바르지 않아도 건조함을 못느꼈다는 거예요. 유수분다 놓칠수 없는 수부지 피부에 잘 맞는 제품인거 같아요.

 

365일 산뜻하게 쓰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 후기입니다 365일 산뜻하게 쓰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 후기입니다

 

그리고 기능성 제품같은 화장품 들이 안맞을때, 불난 피부에 불꺼주는데 딱 이더라구요. 고함량 제품들 안맞을때도 마무리로 쓰거나 한번 더 덧 발라준다던지 하면 피부에 자극을 완화해주더라구요. 진정용으로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고함량을 써도 내피부는 괜찮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요즘은 온가족이 잘쓰는거 같아요. 초등학생, 유치원생을 키우는데 아이들이 저를 닯아서 아토피도 조금 있고 대체적으로 건조한 피부인데요, 늘 원하는것이 기초든 바스든 한가지로 통일해서 쓰고싶다여서 5년정도를 같은 브랜드로 쓴게 있어요. 에스트라 병원용이 있다는것은 이미 알았어요.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이제품도 0세부터 쓸수 있다고 해서 우선 큰애얼굴에 발라줬는데 역시 아이피부에도 딱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주루룩 나갈때 스킨케어로 잘쓰고 있어요. 이제품은 또 펌핑타입인데 바쁠땐 역시 펌핑타입이 쭉쭉 늘러 쓰니까 딱 이더라구요.

 

맘에 쏙 드는 제품이 있으니 피부걱정이 덜해집니다. 쭉 보습력 챙기면서 피부건강 지키기 위해 아토베리어 365로션 잘써보려고 합니다. 365일 매일 장벽보습 걱정없이 쓸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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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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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링그랑데
    촉촉하고 순한 제품이죠 ㅎ 저는 몸에도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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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멧지
      작성자
      몸에 발라도 좋겠네요 고보습효과나지요
      피부장벽보습 하는데는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