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먼저 느끼는 가을, 완벽 대비 아이템🍂

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10기 인사드립니다💗

가을 환절기가 되면 피부가 갑자기 건조해지고 예민해지잖아요. 특히나 저는 민감성이라 계절이 바뀌면 피부에서 바로 나타나더라고요ㅠ

그래서 더 신중히 기초 제품을 고르는데요!!

오늘은 저의 가을 추천템, 그 중에서도 기초 제품 위주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런 계절 변화에 대비해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크림 150ml, 라운드랩 독도미스트 150ml,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패드를 함께 사용해 피부 장벽과 수분을 동시에 챙기고 있어요.

먼저 세안 후에는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패드로 피부결을 정돈해줘요. 패드 크기도 적당하고, 에센스가 듬뿍 묻어 있어 닦토로도, 간단한 진정팩으로도 활용하기 좋아요.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닦이며 수분감을 즉각적으로 채워주는 느낌이에요. 제가 그동안 써본 수분 패드 중에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패드가 가장 피부에 잘 맞고 순해서 좋았어요!

그 다음엔 라운드랩 독도미스트 150ml를 뿌려줍니다. 입자가 굉장히 미세해서 메이크업 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뿌리는 순간 촉촉함이 확 느껴져요. 건조함이 심할 땐 여러 번 겹쳐 뿌려주면 진짜 좋아요. 특히 가을철 히터 바람으로 푸석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감을 줘서 데일리 미스트로 딱이에요.

마무리 단계에서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크림 150ml를 듬뿍 발라 피부 장벽을 보호해줘요. 이 크림은 병원에서도 많이 추천하는 제품답게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고, 꾸덕한 제형인데 바르면 금방 흡수돼요. 속건조가 심한 날에도 이 제품 하나면 하루 종일 당김 없이 편안하더라고요.

저는 요즘 이 세 가지 조합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피부결이 부드러워지고 건조함도 훨씬 덜 느껴져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크림, 라운드랩 독도미스트,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패드, 이 세 가지는 환절기 필수템으로 꼭 추천드려요! 그럼 다음에도 알찬 게시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