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보습력이 높은 크림을 선택하는 게 중요해요.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장벽을 강화해줘요. 유분감이 과하지 않아 낮과 밤 모두 사용하기 좋아서 민감성 피부에도 추천드려요.
9월에 접어들어서 한낮의 더움은 간간히 있지만, 저녁 온도는 낮아진거 같아요. 수부지 피부라 4계절 스킨케어를 늘 산뜻하게끔 하고 있어요. 그런데 환절기 들어가는 과도기인 요즘, 자고 일어나면 건조함이 살짝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저의 환절기 기초케어 나이트 루틴이예요. 평소 스킨/토너-세럼/에센스/앰플-크림으로 주로 3-4가지 케어를 하고 있어요.
1. 스킨/토너 단계에서는 주로 물같은 제형으로 닦아내거나 패드로 닦아내었는데 요즘은 크림스킨으로 보습영양을 주면서 장벽케어를 하고 있어요.
2. 세럼/에센스/앰플 단계에서는 기능성 제품들을 쓰고 있어서 미백, 주름, 모공, 탄력라인으로 돌아가면서 쓰고 있어요
3. 로션/크림은 수분진정용 수분크림에서 보습형 수분크림을 쓰다가 지금은 피부장벽 케어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을 쓰고 있어요. 로션만으로도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을 피부에 채울수 있어서 피부장벽강화에 도움도 되고, 보습감이 좋고, 또 무거운 제형을 싫어하는 제 니즈에도 딱 맞아서 작년부터 잘쓰고 있어요.
이렇게 3단계로 해서 스킨케어를 마무리를 하는데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 마무리 만으로도 보습력이 딱 맞는데 요즘은 자기전에 만져보면 보습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역시 환절기 기초케어 제품을 추가해야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크림인데요.
피부장벽 유지, 강화 해주고 보습력이 무겁지 않은걸로 찾고 있어요.
수부지 피부라 또 꾸덕하고 무거운 발림성 가진것들은 결국 손이 안가더라구요.
가볍지만 보습력 좋은 환절기 기초케어 하기 좋은 크림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