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스파클 립 글레이즈

파라다이스 스파클 립 글레이즈 에요

우선 첫 느낌은 미니미한 사이즈라 귀엽네요 

그래서 휴대도 너무 편하네요

 

보통 썼던 립글로스와는 다른 느낌이에요

색은 거의 없는데 바르면 블링블링 반짝 거리구

도톰해 보이게 볼륨감도 줘서 이뻐보이네요

밀착력도 너무 좋고 입술에 딱 코팅이 되서 오랫동안

반짝임도 유지되고 수분을 가둬주는 느낌이에요

일반 붓 같은 솔이 아니라 플렉시블한 스쿱팁이라

위생적인 듯 하구요, 잘 발라지는 것 같아요

 

종류는 펄이 잔뜩 들어 극강의 반짝임을 보이는

Glitter Finish 로 Frost와 Sprinkle 두가지가,

데일리로 쓸 수 있는 은은한 반짝거림의 Shimmer Finish로 Crystal, Love Stone, Amazon 3가지가 있어요

 

제가 받은 건 Crystal 인데요

보기엔 펄감있는 무색처럼 보이는데

핑크틴트에 오팔글리터가 포인트라 본연의 입술색을 살리기 좋은 것 같아요

 

화장을 안해도 입술 하나 만으로 블링블링한 느낌을 줄 수도 있구요

화장한 날은 화려한 마무리로 쓰기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겨울엔 입술이 너무 건조해서 립밤을 무조건 발라하는 편인데요

요건 입술 보습에 좋은 성분들도 들어있어

립밤을 따로 안발라도 되니 더욱 좋았어요

지속력도 좋고 보습효과에 볼륨 효과까지 다잡은 립 글레이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