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캔디 클레이즈 12호입니다. 틴티드 립밤은 발색이 약한 게 많아서 실망스러울 때가 많은데, 입생로랑 캔디글레이즈는 발색이 짱짱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촉촉하고 무른 제형이라 입술에 잘 녹아들어서 각질부각도 없어요. 단점은 제형이 무르다 보니 잘 녹기도하고 돌려서 나오는 게 아주 조금씩 나와 답답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은 제품이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