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털이 가보자고~👝🙌🏻

안녕하세요! 
언니의 서포터즈 옹입니다!

 

오늘은 저의 파우치 털이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화장할 때 무--조건 사용하는 찐템 두 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눈화장을 되게 공들이는 편인데요.. 

이 두 제품 없으면 화장을 그냥 안해버립니다. 그 정도로 제가 애정하는 제품이에오..

 

첫 번째는 시세이도의 뷰러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고등학생 때 일본에 가서 처음 사용해 본 이후로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뷰러인데요.. 6년 동안 오직 이 뷰러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구 뷰러를 한 번 빌려쓰고 속눈썹이 다 끊긴 이후로는 더더욱 이 제품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ㅎㅎ...

 

 

뷰러가 사실은 눈의 곡률이나 길이에 따라 안맞는 경우가 있어서 저한테는 아주 찰떡콩떡이었어도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맞을 수도 있는데요. 이 제품은 제 주변 사람들에게 제가 다 전파했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 뷰러 사용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6년동안 제품 사용하면서 속눈썹이 뽑히거나, 끊긴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컬링도 빠짝 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아주아주 높았습니다. ((6년 사이에 제가 쌍수도 했었는데요..)) 하기 전에는 물론 하고 나서도 컬링에 불만족한 적이 없습니다. 눈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한 번에 컬링이 가능하고 (물론 전 나눠서 찝긴 합니다만..) 처음 뷰러를 사용하는 입문자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찾아보니 눈꺼풀의 모양과 눈의 폭을 조사하고 연구해서 최대한 가까이 밀착되도록 개발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팁을 조금 알려주자면 눈 앞머리부터 반원을 그리면서 눈꼬리까지 찝어주면 보다 자연스러운 컬링이 만들어집니다. 뷰러 사용할 땐 꼭 손에 힘 풀고 사용해주기~!!

 

 

두 번째 제품은 

클리오의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 라이너입니다. 붓펜 라이너를 사용하다가 조금 더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고 싶어서 처음 사용하게 된 제품인데요! 이 제품 또한 5년..? 째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되게 부드럽게 그려지며 지속력도 좋아서 매번 재구매하고 있습니다. 점막 먼저 채워주고 손톱으로 눈꼬리 빼주면 붓펜으로 그린 것처럼 샤프하게 마무리 됩니다.

 

 

저는 눈꼬리 쪽 화장이 되게 잘 지워지는 타입인데 아이라인 만큼은 끝까지 버티더라구요ㅎㅎ 저는 02 브라운 컬러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빨리 쓰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가격이 비싼 편이 아니라 부담 없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