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uni
그럼 현재남자친구분도 같은 직장이신가요?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진짜 알수없지만 그래도..지금 남자친구랑 잘지내시는게 좋을거같아요ㅠㅠ나중에 그러다가 후회하세요ㅠㅠ
원래 다른 사람을 짝사랑을 하다가 남자친구가 저한테 먼저 들이대서 외로워 하던 차에 사귀게 되었어요. 저보다 저를 더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이런 사랑은 처음 받아봐서 항상 고마워요.
막 설레지는 않지만 항상 저를 위하는 마음에 행복했어요.. 지금도 행복하고요...
근데 자꾸 다른 남자한테 끌려요...
그 상대가 제 직장 동기인데...짝사랑을 했던 상대가 이 동기에요.
처음에는 얼굴이 제 스타일이어서 짝사랑을 했었어요. 우연한 기회로 최근에 둘이서 술을 먹게 되었어요. 술을 마시면서 대화하는데 놀랐어요. 저랑 모든 것이 비슷해요. 가치관, 성격, 취미까지 똑같아요... 남자와 대화를 하면서 이렇게 까지잘 맞는 사람은 처음이에요. 남친이랑 대화하면 이렇게까지 잘 맞지는 않아서 자꾸 비교하게 돼요...
남친도 좋고 고맙고 한데 자꾸 설레어서 자책하게 돼요.
이거 어떻게 이겨내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