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만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지금까지 받은 선물이 없어요..
데이트할 때도 반반 뭐든지 다 반반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딱 선물은 못 받아봤어요
꽃이랑 초콜렛 간식 정도만 받아보고 다른 건 하나도 못 받았어요..
다른 친구들이랑 얘기하다 보면 다른 친구들은
그냥 사소한 선물이라도 받는데 나는 하나도 없으니
나를 그렇게 까지 안 좋아하나 싶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제가 더 좋아해서 그런가 저는 선물을 계속 해줬거든요
향수도 하고 지갑도 해주고 만날 때마다 뭐 만들어다가 주고..
계속 이러니까 저도 이제 지쳐가요...
이번에 드디어 제 생일 돌아오는데 이번에는 선물 주겠죠?
안 주니까 오히려 오기가 생겨서 이번에는 꼬오오옥 받고 싶거든요..
저의 너무 크나큰 욕심 일까요? 원래 선물을 주고 나서 바라면 안 되는데 자꾸 바라게 되네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저를 보니 조금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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