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장마철 헤어케어 : 엔젤링크림 & 에센스 미스트 (ft. 제니하우스)

손예진 언니의 빛이 나는 머리결 사진을 보고 홀라당 구매해버린 제니하우스 헤어 제품들입니다. 그냥 한번 사용해보자는 마음으로 구매했다가, 현재는 이 제품들만 사용해요. 첫번째는 엔젤링 크림이고, 두번째는 에센스 미스트입니다. 두 제품 모두 하이드로 케라틴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에요. 사용방법은 머리를 감은 후, 수건으로 머리카락 물기를 충분히 닦아낸 뒤, 엔젤링크림을 500원 크기정도 짜서 머리카락에 골고루 발라요. (머리카락 양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셔야 해요.) 그 뒤에 바로 에센스 미스트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여기서 tip은 손상이 심한 머리카락 끝부붙에는 조금 많이 뿌리고, 머리카락 뿌리 부분으로 갈수록 적게 뿌려요. 두피쪽은 자체적으로(??!!) 기름기가 생성(??!!)되기 때문에^^;;; 이 아이들까지 듬뿍 바르면 나중에 싫더라고요. ㅎㅎ 그렇게 머리카락에 골고루 바르고 뿌려준 후, 드라이어를 사용해서 잘 말려줍니다. 이후 매직기나 봉고데기 사용 유무는 본인 선택이에요. 안해도 차분하고 부드러운 머리결이 되고, 매직기나 봉고데기를 사용하면 이제...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바로 나온 머리 스타일링이 되는거죠!! ㅎ 안믿기시죠? 저도 처음에는 안믿겼어요. 하지만 지금은 이것만 사용해요. 주의 사항이라고 한다면, 본인 머리카락 양에 맞게 잘 사용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사용하면 나중에 너무 번들거릴 수 있어요. 장마철에도 물론!! 여전히!! 이 제품 사용하고 있고 헤어 스타일링 하며 지내고 있는데, 정전기 없이 찰랑찰랑한 빛이 나는 머리카락 휘날리며 다니고 있네용~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