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16
오 피부 밸런스에 효과가 좋은거군요 저도 사용해봤는데 워낙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요
요즘 들어 피부가 전반적으로 지쳐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됐어요.
특히 수면이 부족한 날에는 피부톤이 칙칙해지고 윤기가 확 사라지는 편이에요.
제 피부타입은 중성에 가까운 복합성인데, 겉보다 속 컨디션이 쉽게 무너져요.
그래서 단순히 촉촉한 제품보다는 피부 흐름을 정돈해주는 제품을 찾게 됐어요.
그 과정에서 다시 떠올린 브랜드가 바로 설화수였어요.
설화수는 예전부터 피부의 기본 밸런스를 잡아주는 브랜드라는 인상이 강했어요.
여러 제품 중에서도 윤조에센스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쓰기 좋아서 선택했어요.
처음 사용했을 때 제형이 생각보다 가볍고 부드러워서 놀랐어요.
묵직한 한방 제품일 거라는 예상과 달리 산뜻하게 퍼지는 편이었어요.
세안 직후 바로 발라주면 피부결이 정리되는 느낌이 바로 느껴졌어요.
피부톤은 중간톤 웜톤인데, 사용 후에는 전체적으로 얼굴이 맑아 보였어요.
붉은 기가 올라온 날에도 자극 없이 차분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겉에 광만 남는 게 아니라 속이 편안해지는 사용감이 인상적이었어요.
다음 단계 스킨이나 크림 흡수도 훨씬 잘 되는 느낌이었어요.
아침보다는 저녁에 사용했을 때 만족도가 더 높았어요.
며칠 연속 사용하면 피부 컨디션이 서서히 안정되는 게 느껴졌어요.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즉각적인 화려함보다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타입이에요.
피부가 흔들릴 때 루틴 초반에 넣어주기 좋은 제품이라고 느꼈어요.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특히 손이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