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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쓰는 아비브네요🫢🤍
제품 컨셉은 제품명이 '퍼밍'이라
모공, 탄력 케어 라인인 듯싶다.
하지만 막상 써보면 수분 라인으로 느껴진다.
촘촘하게 차오르는 모공 탄력 같은 건
실감하기 어렵지만 촉촉하면서 매끈한
피부결이야말로 세럼의 역할을 잘 한다 싶다.
그러니까 보습과 피부결이 좋아진다는 거!
사실 좋은 피부는 '보습'만 잘 해도 되더라는 거!
기초화장품은 피부에 닿는 첫 느낌이
좋아야 계속 쓰게 되기 때문에
구입하기 전 손등 테스트 필수인데
손등과 얼굴 피부 반응이 다를 때가 있다.
그런데 아비브 부활초 세럼은 어디에 발라도 초크초크하면서
'세럼'만으로도 기본 보습이 충분하다.
그래서 더워지기 시작하면 써주어야 한다.
6월초부터 50ml 시작하면
대략 한 달 반 정도면 텅텅 비게 된다.
나만의 부활초 세럼 사용법이라면
조금 특이할 수 있는데 토너 단계 없이
세안 후, 바로 세럼부터 바른다.
이렇게 정착하게 된 건 세럼의 찐득함이 아닌 흐르는 수분 제형이기 때문...
거기다 여드름 트러블이 잘 올라와서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 줄 필요도 있기 때문이다.
시어버터 성분이 있는데
민감 반응 보이는 피부 타입이 있으니
확인이 필요할 듯싶고...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비롯한 오일류가 있는데 제형에서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는 수분 제형이다.
아비브 부활초 세럼은
주름개선, 미백 2종 기능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