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자연광에서 더 예쁜 물광립 후기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자연광에서 더 예쁜 물광립 후기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써본 이야기를 남겨본다 🙂

내 피부타입은 수분 부족형 지성이라 얼굴은 번들거리는데 입술은 건조한 약간 애매한 상태다. 피부톤은 21~22호 사이 밝기고 퍼스널컬러는 여름쿨 쪽에 가깝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립 제품 고를 때 채도 높은 레드보다는 투명감 있는 컬러 위주로 고른다.

 

이 틴트는 처음 발랐을 때 확실히 물틴트 계열이라는 느낌이 바로 온다. 가볍고 얇게 밀착되는 텍스처라 답답함이 전혀 없고 입술 위에 막이 씌워진 느낌이 아니라 그냥 색만 스며든 느낌이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위에 물광 코팅된 것처럼 반짝임이 올라오는데 이게 자연광에서 보면 진짜 예쁘다. 과장 없이 입술이 촉촉해 보인다.

 

착색력은 꽤 있는 편이라 커피 마시거나 간단히 간식 먹어도 기본 컬러가 남아 있어서 수정이 크게 필요 없었다. 대신 건조함이 심한 날엔 립밤 한 번 깔고 바르는 게 훨씬 예쁘게 표현된다. 나는 그렇게 쓰는 게 제일 편했다.

 

전체적으로 느낀 건 화장 진하게 하지 않는 날에 특히 잘 어울리는 틴트라는 점. 피부톤이 밝은 편인데도 과하게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혈색만 살려줘서 학교나 가벼운 외출할 때 계속 손이 간다. 물광 립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써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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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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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글래스팅 워터 틴트는
    물광 표현하기가
    좋은 립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