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야
저는 피부톤이 노란 편으로, 퍼스널컬러는 웜톤(봄웜과 가을웜 사이)입니다. 그래서 제품을 고를 때 자극이 적고,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노폐물이 깔끔하게 지워지면서도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클렌징 제품을 선호해요.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은 그런 면에서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이었습니다.
우선 가장 좋았던 점은 부드럽고 묽은 제형 덕분에 피부에 자극 없이 잘 밀착된다는 점이에요. 손에 덜어 얼굴에 롤링하면 무겁지 않고 가볍게 퍼지는데,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도 무리 없이 녹여주더라고요. 특히 저는 SPF 지수가 높은 톤업 선크림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 제품 하나로 깨끗하게 지워져서 이중세안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노란기 도는 웜톤 피부는 자칫하면 클렌징 후 붉어지거나 땅기는 경우가 많은데,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은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돼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해바라기씨오일이나 포도씨오일 같은 식물성 오일 베이스라 그런지 피부에 기름기가 남지 않고 오히려 유수분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무향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향도 마음에 들었고,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아 민감한 피부이신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피부톤과 메이크업 습관에 딱 맞는 제품이라 앞으로도 꾸준히 재구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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