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화장을 하면서 클렌징 워터를 사줬어요. 혼자서 해서 제가 하는 걸 안봤다가 오늘 보니 ㅋㅋ 화장솜 중간에만 살짝 적셔서 얼굴을 문때고 있네요 헐, 확 적셔서 돌리면서 녹여가면서 닦으라 했더니.... 그렇게 쓰는 건줄 몰랐답니다 이런이런.. ㅋㅋㅋ 얼굴 다 상하겠다고 그렇게 문대면~~~ 그랬더니 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