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 수록 메이크업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화장 이후 클렌징 및 보습에 신경을 쓰게 되네요. 그래서 최대한 꼼꼼하게 클렌징 오일을 발라 닦아내고 다시한번 세안하는 과정을 거쳐요. 클렌징 개운하게 하고 나면 피부가 숨을 쉬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