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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고 나면 두피까지 완전히 말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저는 바쁜 날에는 머리카락 위주로 대충 말리고 두피는 조금 축축한 상태로 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예전에는 머리만 어느 정도 말랐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두피가 젖은 채로 오래 있으면 두피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나니 평소 습관을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요.
특히 밤에 머리를 감는 분들은 드라이기를 오래 사용하기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젖은 상태로 잠자리에 들자니 찝찝하실 것 같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머리카락이 덜 마른 것과 두피가 덜 마른 것이 같은 문제인지입니다.
모발 끝부분이 약간 축축한 정도도 좋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두피만 충분히 말리면 되는 것인지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또 뜨거운 바람으로 빠르게 말리는 것과 미지근한 바람으로 시간을 들여 말리는 것 중 어느 쪽이 두피와 모발 관리에 더 적절한지도 궁금합니다.
탈모가 걱정된다고 무조건 오래 말리는 것이 정답은 아닐 것 같아서요.
평소 머리를 감은 뒤 두피까지 꼼꼼하게 말리시는 분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사소한 습관 같지만 매일 반복하는 일이라 제대로 알고 관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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