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는 비건 뷰티 <나의 비건 화장품>

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회원님들!

일주일 만에 돌아온 서포터즈 <쏭s메틱>입니다.

 

요즘 여러 뷰티 브랜드에서

비건 화장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저의 비건 아이템입니다!

 

빠르게 시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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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총 4가지 비건 메이크업 제품을 들고 왔는데요.

 

1.<에뛰드 글로우 픽싱 틴트> 

01. 퓨어 코랄

 

2.<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04. 히피베리 08. 코랄리아

 

3.<클리오 비건웨어 히알루론 세럼 쿠션> 

2. 란제리

 

 

4가지 제품 모두 제가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는 

비건 제품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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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비건 제품은

<에뛰드 글로우 픽싱 틴트 01. 퓨어코랄>입니다!

 

글로우 픽싱 틴트는 

올리브영에서 판매 랭킹 1위를 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틴트인데요.

 

한국 비건 인증원의 인증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비건 틴트라는 특징이 있답니다!

 

 

 

글로우 픽싱 틴트는 

픽싱 틴트라는 이름 답게 착색력이 어느 정도 있어

유지력이 좋았답니다.

 

 

 

글로우라는 제품명 답게 광택감이 있지만

광택이 강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타사 글로우 틴트들에

비해서는 그렇게 강하진 않았어요. 

 

제가 2콧을 발라 주었는데 저정도 광택으로

1콧 했을 때는 아주 은은한 광택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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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코덕들은 다들 아는

<롬앤의 글래스팅 멜팅 밤 04. 히피베리, 08. 코랄리아>입니다!

 

글래스팅 멜팅 밤은 

롬앤의 대표적인 비건 라인 VE-EASY 제품인데요.

 

식물성 보습 오일을 사용하여 만든 립밤이랍니다!

 

 

 

발색을 보여드리기 위해 

손목에 글래스팅 멜팅 밤을 발라 보았는데요.

 

밑에가 04. 히피베리 

위에가 08. 코랄리아 컬러에요.

 

글래스팅이라는 제품명에 맞게 엄청난 광택이 장점이긴하나

립밤 특성상 착색은 거의 없고

묻어남이 크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04. 히피베리

히피베리 컬러는 웜톤 쿨톤 모두 사용하기 괜찮은

미지근한 톤의 베리 컬러에요.

 

맑은 레드 컬러라고 공식 홈에는 설명되어 있지만

살짝 자주빛이 감도는 레드컬러랍니다.

 

 

 

08. 코랄리아

코랄리아 컬러는 라이트톤은 위해 출시된

글래스팅 멜팅 밤 중에서는 최근 출시 색상인데요.

 

약간의 흰기가 섞인 코랄 컬러로

19호 정도 피부톤은 가진 저에게도 다소 밝은 느낌이라

17호 정도의 밝은 피부를 가지신 분들께 더욱 잘 어울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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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건 메이크업 제품은

<클리오 비건웨어 히알루론 세럼 쿠션 02. 란제리>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6월에 올리브영 클리어런스 세일 때

구매했던 비건 쿠션인데요.

 

 

 

비건웨어 라인은

클리오의 대표적인 비건 화장품 라인으로

쿠션 외에도 프라이머, 컨실러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답니다!

 

 

 

깔끔한 흰색 패키지 디자인에

안에 쿠션 퍼프는 좁은 부위에도 사용하기 좋은

물방울 모양 퍼프가 들어있어요!

 

 

 

제가 구매한 란제리 컬러는

핑크빛이 많이 감도는 아이보리 색상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히알루론 세럼 쿠션이 어느정도 커버력이 있는 쿠션이라

피부 잡티를 가리기에도 좋았어요.

 

 

 

지금은 사진을 찍기 위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요즘 자외선을 좀 많이 받았더니

광대쪽에 약간의 기미가 있고

 

코에는 약간 넓은 모공이 있답니다....ㅠ

 

 

 

 

외곽 쪽으로 갈 수록 쿠션을 얇게 발라주기 떄문에

 

바깥쪽 기미는 약간 덜 커버되었지만

앞쪽 광대에 있던 기미는 커버되었고

코의 넓은 모공도 잘 가려졌어요!

 

이 쿠션의 단점이 있다면 

약간의 찍힘이 있다는게 단점이랍니다.

 

그래서 예전에 마스크를 많이 

착용하고 다닐때는 손이 잘 안 갔는데

요즘에는 마스크를 벗고 다녀서 자주 사용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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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비건 여부에 따라 화장품의 구매 여부가 갈리지는 않는데요.

 

그리고 기술력이 좋아져서 비건 화장품과

일반 화장품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아직까지는 비건 화장품이 조금 더 발전되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요즘 트렌드가 지속 가능한 화장품, 비건인 만큼

화장품의 관심이 많은 코덕이라면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주에 새로운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