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립 찾을 때 브릭은 너무 주황빛이고
말린 장미는 너무 차분해서 고민됐던 분~?
이번에 제가 골라본 토니모리 틴트는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04 로즈타르트예요.
브릭과 로즈가 적당히 섞인 컬러라
가을 메이크업에 손이 자주 갈 만한 색이더라고요.
🍂 토니모리 워터풀 버터 틴트 로즈타르트 발색
04 로즈타르트는 쨍한 레드보다는
채도를 살짝 낮춘 레드 로즈 + 브릭 계열에 가까워요.
너무 갈색으로 빠지는 가을 립은 아니고
말린 장미 컬러에 따뜻한 브릭 한 방울을 섞은 느낌!
토니모리에서도 로즈타르트를
워터풀 버터 틴트의 웜톤 추천 컬러로 안내하고 있어서
특히 웜톤 가을 립 찾는 분들이 보기 좋은 컬러예요.
한 번 얇게 바르면 자연스러운 로즈 MLBB 느낌이고,
여러 번 덧바르면 붉은 색감이 더 또렷하게 올라와요.
💄 촉촉하게 발리고 보송해지는 반전 제형
이름에 ‘워터풀 버터’가 들어간 이유가
발라보면 바로 이해되는 제형이에요.
처음 입술에 닿을 때는 부드럽고 촉촉하게 펴 발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은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돼요.
완전 뻑뻑한 매트 틴트와는 다르게
경계를 슥슥 풀어주기 쉬워서
그라데이션 립으로 쓰기도 괜찮았어요.
다만 입술 각질이 많이 올라온 날에는
보송하게 픽싱되면서 요철이 보일 수 있으니
립밤으로 한 번 정리한 뒤 바르는 걸 추천해요!
🍁 가을 립으로 로즈타르트가 예쁜 이유
로즈타르트는 브라운이 강하게 올라오는 컬러가 아니라
평소 데일리 립으로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에요.
베이지~브라운 아이 메이크업에 매치하면
전체적으로 차분한 가을 분위기를 내기 좋고,
입술 안쪽에 한 번 더 덧바르면
레드감이 살아나서 포인트 립으로도 쓸 수 있어요.
가을에 쓸 토니모리 워터풀 버터 틴트를 찾고 있다면
04 로즈타르트부터 테스트해보세요 🍂
너무 딥하지 않은 따뜻한 로즈 립을 좋아한다면 특히 잘 맞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