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멧지
저는 머리를 감아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정수리 쪽에 유분이 올라오고,
뿌리 부분이 금방 달라붙는 지성 두피예요.
향이 좋거나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샴푸도
여러 개 사용해 봤지만, 보습감이나 잔여감이 강한
제품은 다음 날 머리가 더 빠르게 떡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첫 번째 제품은
어네이즈 프로페셔널 루트 앤 스칼프 샴푸예요.
거품을 내서 두피 위주로 꼼꼼하게
마사지해 주면 감는 동안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이 들어요.
헹군 뒤에도 두피가 무겁거나 미끈하게 남는 느낌이 적고,
축 처졌던 뿌리도 비교적 가볍게 정돈돼서 마음에 들었어요.
두 번째는 바이브랩 파랑 쿨링 샴푸예요💙
초록색 탈모 샴푸가 아니라 파란색
쿨링 샴푸를 사용하고 있어요!
두피에 열이 오르거나 유분 때문에 답답하게 느껴지는 날
사용하면 감는 동안 쿨링감이 느껴져서 개운하더라고요.
특히 날씨가 덥거나 땀을 많이 흘린 날
손이 자주 가는 제품이에요.
지성 두피는 무조건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고르기보다,
직접 사용해 보고 헹군 뒤의 잔여감과
다음 날 뿌리 상태까지 확인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처럼 오후만 되면 정수리가 금방 떡지고
두피가 답답해지는 분이라면,
산뜻한 어네이즈와 쿨링감이 있는
파란색 바이브랩 샴푸를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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