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린80
패드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좋겠어요 그럼 열감이 확 내려갈거 같아요
립을 바르면 처음에는 예쁜데 시간이 지나면 입술 라인 밖으로 번지거나 색이 매끄럽지 못하게 남는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촉촉한 틴트나 광택 있는 립을 바르는 날에는 입술 열감 때문인지 더 빨리 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립을 바르기 전에 입술 온도를 먼저 조금 낮춰주는 방법을 쓰고 있어요.
스킨케어를 마친 뒤 바로 립을 바르지 않고 차가운 스킨패드나 냉장고에 잠깐 넣어둔 화장솜을 입술 위에 몇 초 정도 올려줘요.
이렇게 하면 입술 표면 열감이 살짝 내려가면서 립이 훨씬 깔끔하게 밀착되는 느낌이 들어요.
그 다음 티슈로 물기만 가볍게 정리한 뒤 립을 바르면 색이 더 균일하게 올라오고 번지는 느낌도 줄어들더라고요.
특히 입술 경계 부분이 훨씬 깔끔하게 표현돼서 사진 찍었을 때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사소한 과정인데도 립 지속력이 달라지는 느낌이라 요즘 꼭 하고 있는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