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들뜸 줄이는법 좋은데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화장을 할 때 고민이 되는 부분이 바로 화장 들뜸이에요. 피부가 조금만 건조해도 코 주변이나 볼 부분이 매끈하게 표현되지 않고 들떠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봤어요.
좋다는 제품은 일단 다 사 놓고 쟁여둬서 집에 있던 미샤 M 퍼펙트 커버 세럼 비비크림과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같이 섞어서 사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피부 표현이 훨씬 자연스럽고 들뜸도 줄어드는 느낌을 받아서 이 방법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Step 1. 제품 비율 맞추기
손등에 제품을 소량 덜어 비비크림 1 : 파운데이션 1 정도 비율로 가볍게 섞어줘요. 비비크림은 촉촉한 편이라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면서 건조함을 완화해 주고, 파운데이션은 커버력과 지속력이 좋아서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촉촉함과 커버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느낌이에요.
Step 2. 얼굴에 나눠서 얇게 올리기
섞은 제품을 한 번에 넓게 펴 바르기보다는 이마, 양 볼, 코, 턱에 소량씩 나눠 올리는 방식으로 사용해요. 이렇게 하면 제품이 한쪽에 몰리지 않고 훨씬 균일하게 발려요.
Step 3. 퍼프로 두드리며 밀착시키기
제품을 올린 뒤에는 퍼프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피부에 밀착시켜요. 특히 코 주변이나 볼처럼 화장이 잘 뜨는 부위는 얇게 한 번 바른 뒤 퍼프로 여러 번 두드려 주면 피부결에 자연스럽게 착 붙는 느낌이 들어요.
Tip. 양 조절하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제품을 두껍게 바르지 않는 것이에요. 커버를 한 번에 하려고 많이 바르면 화장이 무겁게 올라가고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더 들뜨기 쉬워요. 그래서 처음에는 최대한 얇게 바르고, 필요한 부분만 소량을 덧발라 피부 표현을 정리해요.
나만의 뷰티 팁을 추천하는 이유
화장을 이 방법으로 매번 해보니 확실히 피부 표현이 훨씬 자연스러워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파운데이션만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건조한 날에 코 주변이 들뜨는 경우가 있었는데, 비비크림을 함께 섞어 바르니까 피부가 더 유연하게 표현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또 피부가 너무 매트하게 보이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윤기가 도는 피부 표현이 되는 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화장이 무너질 때도 예전처럼 각질이 도드라지거나 갈라지는 느낌이 덜해서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어요. 촉촉한 비비크림과 지속력 좋은 파운데이션을 함께 활용할 수 있어서 건조한 피부나 화장 들뜸 때문에 고민하는 중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