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꺼 컬 유지력에 좋다니 써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밍입니다 :)
저는 원래 곱슬기가 있는 편 + 파마 컬 유지 중이라서
조금만 관리 안 해도 머리가 금방 부스스해지는 타입이에요.
특히 두피 열이 많은 편이라 오후만 되면 정수리 쪽이 눌리고,
최근에는 정수리 볼륨도 신경 쓰여서 헤어 루틴을 조금 더 신경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단순히 스타일링이 아니라
두피 → 컬 유지 → 부스스함 정리 순서로 관리하고 있어요.
제가 실제로 정착해서 쓰고 있는 루틴 공유해볼게요!
두피 열 잡아주기
스타일링 전에 가장 먼저 하는 건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로 두피를 정리해주는 거예요.
저는 두피 열이 있는 편이라 아무것도 안 하면 금방 답답하고 기름지는 느낌이 올라오는데,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를 뿌려주면 쿨링감이 있으면서
두피가 한 번 리셋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정수리 쪽이 신경 쓰이다 보니까요즘은 더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는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데일리로 부담 없이 쓰기 괜찮은 제품이라고 느꼈어요.
컬 살리기
원래는 컬링 에센스+ 에센스 조합이 좋아요!
저는 따로 에센스가 없어서
라입 R3 아르간 헤어오일 오리지널
미장센 컬링에센스 2X 내추럴 컬 이 두 가지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직접 써보니까 에센스만 쓰면 컬이 풀리면서 무거워지고
에센스만 쓰면 촉촉함은 있는데 부스스함이 남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두 제품을 같이 사용해보니까 컬은 살아 있으면서 윤기도 같이 잡히는 느낌이라 지금은 이 조합으로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특히 파마 컬 있는 분들은 이렇게 믹스해서 사용하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에요!
저는 곱슬끼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최대 1년까지 컬이 약간 남아있었어요.
부스스함 잡기 – 마지막 한 번 더 정리
마무리는 항상 포뷰투 폴리쉬 오일로 해주고 있어요.
저는 원래 곱슬기가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머리가 전체적으로 퍼지면서 부풀어 오르는 타입인데 이럴 때 오일을 소량만 발라주면 겉에 뜨는 잔머리랑 부스스함이 확실히 눌리는 느낌이에요.
특히 스타일링 다 하고 나서 마지막에 한 번 더 정리해주면 전체적인 헤어가 훨씬 차분해 보이더라고요.
머리 다 마른 후에는 아래를 중심으로 가볍게 발라주고 위에는 남은 양으로 슬쩍만 만져주세요! 많이 바르면 오히려 떡 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이 3단계로 관리하고 있는데 확실히 그냥 아무것도 안 했을 때보다
컬 유지력도 좋아지고, 머리 전체가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저처럼 곱슬 + 파마 컬 유지 중 + 부스스함 고민 있는 분들이라면
이 루틴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