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멧지
수부지 피부라 세정력이 너무 강하면
세안 후 속당김이 심한데,
그렇다고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잔여감 때문에 찝찝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메이크업 정도와 그날 피부 상태에 따라
클렌징 제품을 다르게 사용하고 있어요!
선크림이나 가벼운 베이스만 바른 날에는
이즈앤트리 참마 비건 밀크 클렌저를 사용해요.
피부 위에서 부드럽게 롤링한 뒤 씻어내면 뽀득하게
마르는 느낌이 적어서,
피부가 예민하거나 건조하게 느껴지는 날에도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색조까지 제대로 한 날에는
비플레인 녹두 모공 그라인딩 클렌징밤을 사용해요.
사용할 만큼 바로 갈아 쓸 수 있는
방식이라 위생적이고 편해요!
얼굴에 롤링하면 단단했던 밤이 부드럽게 녹으면서
베이스와 색조를 지워줘서,
풀메이크업한 날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마지막에는 물을 조금씩 묻혀 꼼꼼하게 유화해 줍니다.
마무리 세안은 피부 상태에 따라 메디큐브 핑크 젤 클렌저나
오르제나 거품 클렌저를 사용해요.
산뜻하게 씻고 싶은 날에는 젤 클렌저를,
풍성한 거품으로 빠르고 편하게 세안하고 싶은 날에는
펌핑하자마자 거품이 나오는 오르제나를 선택하는 편이에요.
예전에는 메이크업 정도와 상관없이 매일 똑같이 세안했는데,
이렇게 그날그날 제품을 나눠 사용하니 과하게 씻어서 생기는 속당김은 줄이면서도
찝찝한 잔여감 없이 세안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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