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월요일을 앞두고 자신을 먼저 가꾸는 모습이 최고예요. 몸이 기억하는 루틴이 진짜 무섭죠!
월요일이 시작되면 일상의 시작과 함께 가정내에서 전쟁도 같이 시작하지요.
저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자녀가 있어서 아침 시간엔 손이 좀 많이 가는데요.
그래서 평일을 위해 주말에 늦어도 일요일 저녁에는 꼭 하는 뷰티루틴들이 있습니다.
소소한 팁들이긴 하지만 제 관리를 잘 못챙기고 일주일이 지나가기도 하더라구요.
루틴으로 잡아서 실행하니 몸이 기억을 합니다.
월요일을 기다리며 하는 3가지 준비들을 순서대로 아래에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얼굴에 지저분하게 올라온 털들을 정리해줍니다.
평일엔 스킨케어 하면서 발견해도 흐린눈을 하기도 해서 주말 저녁에는 깔끔하게 제거해줍니다.
저는 눈썹 눈두덩이 까지 눈썹모가 퍼져서 나 있는 호랑이 눈썹이예요.
눈썹 문신을 3년에 한번은 했었는데, 눈썹문신을 자연스럽게 한다고 하더라도 눈썹모양이 픽스 되는게 싫어서 최근에는 문신을 하지 않고 하고싶은 모양대로 정리 하고 있습니다.
퍼져서 나다보니 눈썹 칼로도 깔끔하게 제거가 안되더라구요.
심지로 남아있는게 보여서 눈두덩이에 나는 눈썹은 족집게로 뽑아주고요,
앞으로 길게 나오는 것은 숱가위를 통해 깔끔하게 제거합니다.
물론 2~3일에 한번 꼴로 평일에도 정리해주려 하는데요.
정리를 해주어야 눈가 주변이 좀 깔끔해보이고 자연스럽고 단정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입꼬리 주변에도 잔털들이 많이 올라와서 꼭 제거해줍니다.
메기처럼 보일수도 있기에 잘 깎아내어 줍니다.
여기 정리 안하면 입주변 다 거뭇하게 보이고 입꼬리도 쳐져서 보이기 때문에 깔끔하게 꼭 정리해줍니다.
그외에도 얼굴전체에 솜털이 많지만 스킨플래닝 같은건 아직 생각이 없어서 요건 패스하고 있어요.
두번째, 팩을 해줍니다.
예전엔 필링제를 썼은데, 요즘에는 율무팩을 해줍니다.
예전부터 율무의 효능을 듣고 유기농 생 율무가루를 사서 물에 개어서 팩을 했었어요.
그런데 물에 개어 쓰기도 귀찮아서 제품으로 나오는걸 사서 써봤어요.
피부 결 정리 하고 열도 내려주고 안색도 밝아보여서 맘에 들어요.
아니면 시트 마스크팩 해주는데요, 주로 진정효과나 보습에 도움주는걸 찾아서 합니다. 마스크팩으로 성난 피부 캄다운 하면서 속건조 완화되도록 관리하려고 해요.
그리 오래하진 않고 15분 안으로만 해서 수분 더 뺏기지않게 해요.
세번째, 손톱 발톱 정리도 꼭 해줍니다.
저는 손톱을 기르거나 네일아트를 하면 좀 불편해서요.
그저 손톱이 안보이게 깔끔하게 다듬고 손톱 영양제나 네일강화제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손은 움직임도 많고 남에게 많이 보여지는 부위이다 보니 신경을 좀 쓰는 편이예요.
손톱이 길면 지저분하게 보이기 때문에 주말에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합니다.
기분을 내려고 하면 차분하고 웜한 옅은 계열 색상의 메니큐어를 발라줍니다.
요즘엔 네일 강화제만 쓰고 있어요. 불투명한 네일 강화제만 발라도 손톱이 윤기가 올라오며 투명하게 보여서 손톱을 더 건강하게 해주고 미관상도 예쁘게 보이게 하더라구요.
사실 기본적으로 해주어야 되는 케어들이라 거창한 뷰티루틴들은 아닙니다.
저는 깔끔하게 관리하는것도 또 하나의 뷰티라 생각해요.
이런 기본이 먼저 되어야 그 다음단계로 나아갈수 있는것 같아요.
위의 뷰티 루틴대로 이번 주말에도 기본케어들 잘해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