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케어 루틴 꿀정보 감사해요!!
수부지 피부는 속은 건조한데 겉은 번들거려서 화장이 제일 까다로운 타입이에요.
저는 예전에 기초를 많이 바르면 촉촉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밀리고 들뜨더라고요. 핵심은 “유분은 줄이고 수분은 채우는 것”이에요.
1️⃣ 세안 후 3분이 골든타임
세안 직후 바로 토너를 발라 수분 증발을 막아줘야 해요. 저는 화장솜에 토너를 충분히 적셔 피부결 정돈하듯 닦아낸 뒤, 손으로 한 번 더 레이어링해 흡수시켜요. 이때 두드리지 말고 지그시 눌러 흡수시키는 게 포인트예요.
2️⃣ 수분 레이어링은 얇게 2~3번
에센스나 수분앰플을 한 번에 많이 바르면 겉돌아요. 콩알만큼 덜어 얇게 펴 바르고 완전히 흡수된 뒤 한 번 더. 이렇게 하면 속당김이 확 줄어요.
3️⃣ 크림은 ‘유분 많은 제품’ 금지
리치한 크림은 오후에 무조건 무너져요. 젤 타입이나 산뜻한 수분크림을 소량만, 특히 T존은 거의 스치듯 발라주세요. 볼 쪽만 살짝 더 얹어주는 방식이 좋아요.
4️⃣ 메이크업 전 5분 흡수 시간 확보
기초 바르고 바로 파데 올리면 밀림 원인이 돼요. 최소 3~5분은 흡수 시간 주세요. 저는 그 사이에 눈썹 먼저 그려요.
5️⃣ 파운데이션은 소량 + 퍼프 두드림
브러시로 문지르면 각질이 일어나요. 물 먹인 퍼프로 소량씩 두드려 밀착시키는 게 훨씬 예쁘게 올라가요.
한 번에 커버하려 하지 말고 얇게 여러 번이 답이에요.
6️⃣ 파우더는 전체 금지, T존만
얼굴 전체에 파우더 바르면 금방 건조해 보여요. 코, 이마 중심으로만 브러시에 아주 소량 묻혀 가볍게 터치하세요.
이 루틴으로 바꾸고 나서 오후에 코 옆 끼임이 거의 없어졌어요.
수부지는 “덜 바르는 게 더 예쁜” 피부라는 거, 진짜 공감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