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파우더 저도 써봤는데 그 매끈 보송한 마무리감이 진짜 미쳤죠… 특히 파데 위에 올려도 안 뭉치는 거 완전 인정
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10기 maqcoreano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얼굴이 늘 반짝거렸어요✨
네…
저는 지성 피부
그중에서도 유분이 정말 많은 편이에요ㅠㅠ
그렇게 자연스럽게 유분 잡는 제품들에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진짜 수많은 제품들을 써보면서,
지금은 제 피부에 찰떡인 조합을 딱 찾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 피부 타입에 딱 맞는
필수케어템 3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해요ㅎㅎ
1.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지성 피부라면 무조건 공감하실 거예요ㅜㅜ
오후만 되면 코랑 이마 번들번들...
저는 해외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그때는 파우더나 기름종이 구하기도 힘들어서 더 고생했어요
쉬는 시간마다 유분기 때문에 화장실 가서 세수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ㅠㅠ
그래서인지 지금은 파우더 없으면 외출 못 하는 사람 됐어요💨
그중에서도 제 최애 파우더는 바로바로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여러 파우더를 써봤지만
결국 저랑 제일 잘 맞는 건 바닐라코 파우더 였어요☺️
이 파우더는 진짜 유분기 잡는 데는 최고예요!!!
바르자마자 피부가 매끈하게 정리되고,
제형이 고와서 파데 위에 발라도 뭉치지 않아요.
양도 많아서 매일 써도 진짜 오래가요!
제일 최근에 구매한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올해 초인데
아직도 사용 중이에요!
저는 파데나 쿠션 안 하는 날에도 외출할 일이 있으면
이 파우더로만 유분기 살짝 잡아줘요.
솔직히 하나만 들고 나가야 한다면,
저는 쿠션도 립도 아닌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를 선택하겠어요💄
2.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벌써 5년째 꾸준히 쓰는 클렌징 오일이에요!
역시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올리브영 1등인 이유가 있어요✨
여러 제품을 써봐도 결국엔 이 오일로 돌아오게 돼더라구요~
클렌징 오일은 주로 1차 세안할 때 사용하는데,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은 부드럽고 꾸덕한 제형이라
피부에 문질러도 자극이 없어요.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고
메이크업과 선크림을 잘 녹여줘요💫
그리고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은
세정력이 진짜 좋아서
피지나 블랙헤드까지 싹 정리돼요✨
지성 피부는 피지를 관리할 때 오일만 한 게 없잖아요~
결국 기름기는 기름으로 잡아줘야 하니까요 😉
다만 오일 사용 후엔 클렌징 폼으로 꼭 마무리해야 해요!
나이트 루틴으로는
2차 세안을 꼭 하는 편이에요.
클렌징 오일 + 클렌징 폼
조합으로 마무리해요🫧
NOTE 클렌징 오일은 일주일에 3번 정도만 사용해요.
너무 자주 쓰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머지 날엔
클렌징밤 + 폼클렌저로
번갈아 써주면서 밸런스 맞춰줘요💫
3.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
제가 2023년 일본 여행 갔을 때
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가 유명하다고 해서
사온 클렌징 폼이에요!
사용해보니 너무 잘 맞아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쓰는 중이에요💙
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는
세정력이 진짜 좋아요
진짜로!
그래서 기름기 많은 저한테는 완전 찰떡이에요💗
세안하고 나면 얼굴이 완전 개운해요💦
거품이 진짜 풍성해서 자극 없이 부드럽게 씻기구요.
그리고 저에겐 트러블 케어에도 꽤 도움이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유분기 잡는 데는 진짜 최고예요✨
다만 세안 후엔 스킨케어를 바로 해주시는 게 좋아요.
피부가 살짝 당길 수 있거든요🙂
NOTE 앞서 말했던 것처럼,
기름은 기름으로 잡되
오일 세안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
그럴 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바로
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
클렌징 오일 잔여감까지 말끔하게 씻겨내서
센카 휩으로 마무리하면 진짜 완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