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 피부부터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지켜준 10월 잘산템 3가지🤎

10월이 되면서 공기가 눈에 띄게 건조해지고, 아침저녁 일교차도 커졌죠. 이런 날씨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제품 선택이 정말 중요해요. 오늘은 제가 실제로 써보고 만족도가 높았던 10월 잘산템 3가지를 소개해보려 해요. 바로 듀이트리 토너패드, 네이밍 레이어드핏 쿠션, 그리고 롬앤 모브휩 멀티밤이에요 🍂

먼저, 듀이트리 토너패드는 제 민감성 피부가 요즘 유일하게 믿고 쓰는 진정템이에요. 세안 후 피부결 정리용으로 닦아내면 잔여 각질이 부드럽게 정리되고, 시카 성분 덕분에 붉은기 진정에도 효과적이에요. 특히 듀이트리 토너패드는 도톰한 패드 덕분에 마스크 자국이나 볼 주변에 붙여 팩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서, 퇴근 후 진정 케어용으로 딱이에요. 요즘처럼 건조하고 예민한 계절엔 듀이트리 토너패드 하나만 잘 써도 피부 컨디션이 확 달라져요.

그다음은 메이크업 베이스로 꼭 추천하고 싶은 네이밍 레이어드핏 쿠션이에요. 이 쿠션은 정말 얇고 가볍게 발리는데 커버력까지 완벽해서, ‘이래서 다들 네이밍 쿠션 쓰는구나’ 싶었어요. 네이밍 레이어드핏 쿠션은 수정화장할 때도 밀림이 없고, 오후에도 들뜨지 않아 하루 종일 깔끔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저는 특히 출근 전 급하게 화장할 때 네이밍 레이어드핏 쿠션 하나만으로 베이스를 완성해요. 가볍게 두드리면 광이 살짝 돌면서도 보송하게 마무리돼서, 요즘 제 가을 데일리템 1순위예요.

마지막으로, 메이크업 마무리를 책임지는 롬앤 모브휩 멀티밤이에요. 가을에 어울리는 말린 장미빛 컬러로, 분위기 있는 립을 연출해줘요. 촉촉하지만 끈적이지 않고, 롬앤 모브휩 멀티밤 특유의 부드러운 텍스처가 입술에 녹듯 발려요. 립뿐 아니라 볼에도 살짝 두드리면 자연스러운 혈색이 돌아와서 멀티로 활용하기 좋아요. 저는 아침에 립으로 바르고, 오후엔 볼 터치로 써요. 그만큼 롬앤 모브휩 멀티밤은 활용도가 높고, 건조한 날씨에도 입술이 편안해서 요즘 매일 들고 다니는 필수템이에요.

이 세 가지, 듀이트리 토너패드, 네이밍 레이어드핏 쿠션, 롬앤 모브휩 멀티밤 덕분에 10월 제 피부와 메이크업 루틴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가을철에도 무너지지 않는 촉촉한 피부 표현과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다면, 이번 달 잘산템으로 꼭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