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웜톤으로 추정되는 저이지만 엄마께서 나이들어가며 일한다는 사람이 꾸미지도 않냐고 가끔은 좀 밝은 분위기룰 내보라고 사주신 베리썸 웁스 마이 립 틴트팩.. 입술에 바르고 시간 지난 뒤 떼어내면 너무 진하지 않게 발색된 입술을 만난답니다. 손등에 발라보면 요런 느낌.. 말그대로 팩하고 떼내는 느낌이라 지속력도 오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