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21
퍼스널컬러 너무 어렵게 생각 안 하셔도 돼요. 요즘은 얼굴이 덜 칙칙해 보이는 색만 피해도 충분해요. 중요한 날엔 상의 색만 살짝 밝게 입어도 인상이 확 달라요
나이가 드니까 예전엔 아무 생각 없이 고르던 옷 색깔 하나에도 괜히 신경이 쓰입니다.
그냥 단정한 색의 옷 위주로 입었는데
젊을 때는 아무 색이나 별 신경이 안 쓰였던 것이
이제는 더 칙칙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나이들면 더 화사한 옷으로 입는가 싶고.
그래서 요즘 퍼스널컬러라는 걸 알아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더 헷갈리기만 합니다.
사람들은 자연광에서 보면 금방 알 수 있다는데, 저는 날마다 얼굴 톤이 달라 보이는 것 같고,
자가진단법이 있다지만 그것조차 어렵습니다.
특히 중요한 미팅이 있는 날은 혹시 내가 칙칙해 보이지는 않을까, 너무 나이 들어 보이진 않을까 괜히 걱정됩니다. 젊을 때는 어울리는 색 고민할 겨를도 없었는데, 중년이 되니 조금만 잘못 선택해도 얼굴이 더 피곤해 보이는 것 같아 신경이 쓰이네요.
결국 퍼스널컬러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드는데, 정작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내가 정말로 퍼스널컬러를 알아야 하는 건지, 아니면 너무 과하게 신경 쓰는 건지 그것조차 고민될 정도입니다.
별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그게 요즘 가장 큰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