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뮤트가 요즘 쓰는 느좋~ 틴트들 소개하기 !

 

안녕하세요 코덕의파우치에요!

오늘은 제가 요즘 자주쓰는 립 4가지를 가져왔어요! 

퍼스널 검사를 받아본 결과~코덕이는 '가을 뮤트' 였는데요 ! 

다양한 립들이 많은데 그 중 ! 정말 잘 쓰는 것들로 들고 왔으니 어서 보러가볼까용~

 

 

 첫 번째는 클리오 쉬폰 블러 틴트 13.부드러운 밀크티 입니다 !

 클리오 쉬폰 블러 틴트같은 경우, 정말 블러한 친구라서 각질 부각도 덜하고 부드럽게 잘 발려요!

산 지는 좀 되었는데.. 최근 지각을 달고 사는 늦잠쟁이가 되었는데 .>!! 이 때, 클리오 쉬폰 블러 틴트를 빠르게 쓱 바르고 나가는 것이 습관이 되다보니.. 요즘 저의 최애템이 되었습니다 ㅎㅎ

클리오 쉬폰 블러 틴트가 색이 22번까지 ..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요 ! 13번과 14번(달달초코스무디) 고민 중에,, 적당하고 은은한 갈색 립을 사고싶었어서 덜 진한 밀크티 색을 사게 되었습니다 ! 정말 잘 산거같아요 단독으로 발라도 자연스러운 내 입술색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 각질부각이 덜하고 블러한 립을 찾는다면 클리오 쉬폰 블러 틴트 추천드려요 :)

 

 

 

두번 째는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04.빈티지오션 입니다 !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같은 경우, 제가 틴트 1번만 사고,, 항상 계속 신제품들이 나오다보니 같은 제품을 다시 안사는 편인데 이 친구는 벌써 2개째쓰고 있구요,, 1개 더 있습니다 ,,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04 빈티지오션 색은 정말.. 단독도 이쁘지만 매트립 바르고 그 위에 1~2겹 정도 올려주면 정말 끝장나게 이쁘거덩요 ㅠㅠ!!

촉촉+향도 제 스탈+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아직까지도 쓰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러나.. 롬앤 클래스팅 워터 틴트의 단점 한 가지는.. 오래쓰게되면 새더라구요.. 처음 1개를 버리고 새 것을 까게 된 이유가 샜기 때문이에요ㅠㅠ 하지만 이 단점도 커버 될 정도로 맘에 듭니다 ! 가을 뮤트면 이 색을 완전 추천해요 ! 존예 그 자체의 색이며 광택이 있으니 입술만 보게 된달까요//ㅎㅎ 약간 딥하지만 저는 딥한 색도 좋아하기에 ㅎㅎ 자주 쓰고 있습니다 !

 

• 촉촉하고 광택이 짱짱 좋으며 가성비 워터 틴트를 찾는다면 롬앤 글래스팅 원터 틴트를 추천드려요:)

 

 

3번째는 삐아 라스트 벨벳 틴트 V52 초코맛 인생 입니다 !

삐아 라스트 벨벳 틴트같은 경우, 완전 웜톤 저격으로 낸 색이였기에 많은 웜톤 코덕분들이 갖고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ㅎㅎ 이 초코맛 인생 같은 경우, 이벤트로 받게 되었는데요 ! 역시 삐아 라스트 벨벳 틴트 라인이라 그런지 발색, 색감 너무 좋아요.. 저의 학창시절 틴트의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ㅎㅎ 초코맛 인생은 냄새도 초코 냄새가 나더라구요 ! 초코 러버라서 너무 좋습니다 ..ㅠㅠ 삐아 라스트 벨벳 틴트는 촉촉한데 벨벳제형이라 촉촉 블러 느낌으로 입술에 올라가요! 각질 부각도 덜한 느낌 ! 

 

• 촉촉하고 블러한 틴트를 찾는다면 삐아 라스트 벨벳 틴트를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03.베어 그레이프 입니다 !

엇?!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에 03은 웜이 아니라 쿨톤 분들의 베스트 색 아닌가요?! 싶죠!!??

저도 저랑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요..!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03 색을 어드벤트 캘린더에서 얻게 되었는데요.. 가을 웜스러운 립을 발라주고 위에다가 한 두겹 레이어드해서 발라주니까 은은하게 광나고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가을 뮤트톤의 색은 아니지만.. 들고다니면서 쓰는 친구가 되었어요 ! 또한,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같은 경우, 다양한 색들이 있고, 촉촉해서 더 좋은거같아요! ㅎㅎ 특히 03은 엄청난 인기 있는 친구라고 하던데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진짜 데일리로 쓰기 너무 좋아요. 단종되면 안돼...요..

 

• 가성비+촉촉하고 광나는 틴트를 찾는다면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를 추천드려요:) 

 

 

어쩌다보니 가을 뮤트 색 추천이 아니라.. 틴트 추천이 되어보렸네요..??! ㅠㅠ

다시 주제로 돌아와본다면!

저는 화장을 다하고 나가기 직전!

클리오 쉬폰 블러 틴트 13.부드러운 밀크티 +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04.빈티지오션(2겹정도)

이 2가지 조합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이 2개의 조합으로 나가면 꽤나 지속력있게 오래가면서 뭔가 내 입술색 느낌을 주더라구요!  

 

밥을 먹거나 입술이 지워지면 !

삐아 라스트 벨벳 틴트 V52 초코맛 인생 +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03.베어 그레이프(2겹정도)

이 2가지 조합으로 수정을 해줍니다 ! 진하다기보단 어느정도의 혈색이 돌게 해주어서 이 2가지를 꼭 들고다니면서 사용합니다 ! 뭔가 먹은 후부터는 저는 립을 크게 신경 안써서(왜냐면.. 계속 지워지거든요 ㅋㅋㅋ 한 번 먹으면 계속 먹어서..ㅎㅎ ) 가볍게 ~ 발라주는 편이에요 ㅎㅎ

 

가을 뮤트 혹은,, 여름뮤트 분들,, 혹은 가을 딥 분들의 립 제품도 궁금해요 ! 좋은 색, 좋은 제품을 알고 있으시다면 언제든 ! 댓글로 알려주세요 :) !! 저의 화장대에게 도움이 됩니다~(?)ㅎㅎ

 

(주제를 벗어난.. 저의 최애 틴트들 소개 글이 되어버렸지만..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