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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의 졸업 사진 찍기 전 코 쉐딩 ^3^

중학교 3학년, 곧 있으면 졸업 사진 시즌이 다가오는데 부담스럽고 진한 화장은 싫고, 얼굴이 더 이뻐보이고는 싶을 때 저는 티가 잘 나지 않는 #쉐이딩 을 추천하고 싶어요! 쉐이더로 유명한 #삐아 의 #라스트블러쉬 #피넛블로썸 을 이용한 코 쉐딩을 해볼게요!

다이소 총알 브러쉬 같은 섀도우 브러쉬나 작은 브러쉬, 파우더 쉐이더를 준비해주세요! ※※ 다음 약혐 주의

피지.. 기름... 지못미 ㅠㅅㅠ 어쨌든 쉐딩이 필요한 낮은 .. 저의 코를 준비해줍니다

진한 선이 그어진 부분을 중심으로 쉐이더를 슥슥 발라줍니다! 코벽은 코 아래 옆면으로 쓸면서 풀어주고 콧대를 만들기 위해 눈썹 아래부터 미간까지 미친듯이 쓸어주세요!! 코 벽 쉐딩도 좋지만 저기에 쉐딩을 해주면 콧대가 뽝!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ㅎㅎ

콧망울과 콧볼도 깎아주면 한쪽 완성, 그리고 반대쪽까지 해주면

짠! 실제로 보면 더 자연스러운데 ㅠㅠㅠ 삐아 제품이 조금 회색기가 돌아서 오히려 진짜 그림자 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정말 좋은 제품 ㅠㅠ !

비포 애프터.. 윽 생얼이라 여기까지 느껴지는 못생김. 쨌든 실제가 훨씬 더 자연스러워요! 어차피 조명때문에 날라가는데 일단 해보고 찍는 게 좋지 않을까요 ? 사진은 평생 남으니까.. 그럼 이제 끗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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