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봐도 매력적인 레드립 비교 발색!
안녕하세요, 율이에요:)
너무 오랜만에 돌아왔죠? 요즘 과제 폭탄+시험기간인지라..:(
죄송해요:(
오늘은 레드립들을 비교, 발색 해보려 해요:)
우선 저는 봄 80 : 가을 20 의 비율을 가진 웜톤, 21호입니당.
*발색샷은 실제 색감과 비슷함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비교해볼 제품들입니다!
립틴트와 립스틱으로 나눠서 비교해볼게요:)
먼저 틴트입니다:)
비교해볼 제품은 모두 세개인데 왼쪽부터 차례로 마몽드, 아리따움, 럭스입니다:)
이 중 럭스는 천연틴트예요.
어플리케이터 모양은 이렇게 생겼어요:)
마몽드는 꾸덕하고 매트한 틴트, 아리따움은 립커버, 럭스는 촉촉한 물틴트입니다.
색감은 실제 발색과 거의 비슷하고 착색은 그저 그렇슴당.
지속력은 아리따움이 제일 나아요:)
마몽드는 요즘에도 바를 수 있는 좀 짙은 레드, 아리따움은 채도 높은 밝은 레드, 럭스는 좀 자주빛 레드예요.
이번엔 스틱제품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이니스프리, 미샤, 맥, 에센스 제품이에요:)
이니스프리는 쫀쫀, 미샤는 물광, 맥은 매트, 에센스는 촉촉과 매트의 중간입니당:)
이니스프리는 쫀쫀해서인지 덧바를 수록 좀 떡지는 듯한 경향이 있어요:(
이니스프리와 미샤 글램아트루즈는 정석 레드, 미샤 듀이루즈는 레드오렌지, 맥은 버건디빛 레드, 에센스는 핑크 60 : 레드 40 정도의 색상입니다. 지속력은 역시 매트한 맥이 제일 좋아요:)
이니스프리는 쫀쫀한 텍스쳐와 다르게 발색이 좀 약하달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