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쫀쫀, 촉촉해지는 최근 스킨케어 루틴 소개 ☆
몇 일전부터 해보고 맘에 드는 스킨케어 루틴이라 뷰티팁으로 가져오게 되었어요! 끈적임은 줄이되 자고 일어났을때 까지도 피부는 촉촉, 쫀쫀하게 유지시켜주던 스킨케어 루틴이라 소개합니다!
+ 사용 제품들은 제품정보에 달아뒀어요
본격적으로 내용을 소개하기에 앞서!
스킨케어 과정을 담는 글이라, 세안 단계는 내용에서 뺐어요!
저는 요즘 약산성 클렌징 폼으로 가볍게 세안하고 바로 이 3가지 제품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있구요.
* 패드 → 닦토ok (민감성이라면, 잦은 닦토는 피부에 자극되니, 가볍게 챱토해주셔도 돼요!)
* 영양/꿀광 앰플 → 살짝 쫀쫀한 마무리감의 세럼/앰플/에센스 ok
* 수분크림 (약간의 찐득함, 쫀쫀함도 너무 싫다면! 유수분이 적절한 수분크림으로 마무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첫단계
: 피부결 정돈과 함게 가볍게 피부 각질, 노폐물을 제거해요. 최대한 살살 자극없이 닦아주는게 포인트고! 닦토를 한다면, 솜에 충분한 양을 묻혀 살살 닦아내는게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방법이에요
두번째
: 영양 가득한 앰플을 발라줄거에요. 피부 윤기와 약간의 탄력을 채워주고 싶어서 사용하는 단계에요. 피부가 푸석해서 피부 자체가 건조해보이기 싫을때 사용하곤 해요.
특히, 이제 환절기라,,, 다시 사용하게 된 앰플이에요!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들어간 앰플을 사용했어요. 끈적임은 과하지 않으면서 피부를 쫀쫀하게 만들어줘서 이번 뷰티팁에 소개해보는 것이니 참고만 하셔도 돼요!
언파에 움짤 처음 넣어보는데ㅋㅋㅋ 보이실까요...ㅋㅋ
앰플 바른 뒤에 요정도로 피부가 쫀존해져요! 많이 끈적거리진 않아서 그럭저럭 잘 사용하고 있는 앰플이에요 (키득키득 ㅅㅁㅅ)
세번째
: 환절기라 그냥 앰플까지만 바르고 자도 괜찮긴 하지만! 저는 약간의 찐득거림도 조금 신경쓰여서 마지막으로 수분, 보습 적당히 다 느껴지는 한율의 어린쑥 수분크림을 소량 양 볼 부분에만 덧발라줬어요.
이렇게 바르고 나면 피부가 좀 더 촉촉해지면서아주 약간 남아있던 앰플의 끈적임도 사라져서 좋더라구요 ♥
-- 원래 피부에 별 이상이 없다면,,, 이 정도에서 마무리해요☆ 근데.....
최근에 부분적으로 뾰루지씨가 올라와주셔서...
마지막 단계를 한번 더 거치게 되었어요ㅋㅋㅋ
볼 부분에 약간 붉은 뾰루지가 올라와서 저는 아이소의 파란소화기 응급스팟으로 케어해서 마무리했어요.
+ 개인적으로 응급스팟은 따갑지 않게 쓸 수 있는 촉촉한 제형의 스팟이라 조심스레 추천해보고 싶어요 ♥ 다만, 좁쌀 여드름엔 거의 효과없어요!
이렇게 저의 최근 스킨케어 루틴을 소개해봤어요♡
피부에 수분, 보습, 영양, 윤기, 탄력 다 채워줄 수 있었던 스킨케어 단계라서 한번은 언파에서 소개하고 싶었어요.
조금이나마 제품을 이해하는데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추후에 모든 제품들은 파워리뷰에 자세히 업로드할테니 이번 글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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