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종방 기념 서예지 패션 총정리.zip
끝나지 않는 장마와 폭염으로 지쳐있는 일상에
단비처럼 내려와 준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X서에지 케미로 이슈였는데, 벌써 마지막 회로 막을 내리다니~
드라마광 에디터는 벌써 고문영과 문강태를 그리워하는 중
혹시나 에디터처럼 사.괜을 그리워하는 독자들을 위해
종방기념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서예지 패션을 모아봤어!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고문영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동문학 작가!
거친 입과 걸크러쉬한 행동을 보여주는 주인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ㅎㅎㅎ
그리고 어느 의상이나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우아한 외모로
2020 패션 아이콘의 하나가 된 고문영스타일!
너무 궁금하지 않아?!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고문영이 입었던 옷 자체가 예뻤던 것 같아
그래서 매회 어느 브랜드의 의상을
입었는지 궁금했는데,
종방 기념으로 BEST 착샷을 모아 독자들에게 소개해 주려고 해!
그럼 하나씩 보도록 할까?
보기만 해도 시원한 니트탑과 플리츠스커트를 입어
올 화이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서예지는 그 자체로 인간 명품 같은 아우라가 느껴졌어!
거기다 진주 헤어피스로 유니크하게 완성한 헤어스타일로
평범한 올 화이트 룩에 차별점을 주어
역시 고문영이다는 생각이 떠오를 정도...ㅎㅎㅎ
홈웨어룩으로 명품 지방시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모습을 보여준 그녀!
여성스러운 느낌과 동시에 엔틱한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져 공주님을 보는 것 같았어
일상생활에서 보여준 독특한 모습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내면은 약하고 상처받은
캐릭터의 느낌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고문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유니크하면서 과감한 패션!
하지만 과하게 느껴진다기 보단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개성있는 룩으로 어디 제품인지 궁금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명품 루이비통이였어!
런웨이에서 막 걸어 나온듯한 화려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도대체 이 언니 안어울리는 스타일이 뭐야?!
과하고 유니크한 의상을 좋아하길래 마지막 회에서 캠핑을
떠날 때 오띄꾸띄르 감성의 패션을 기대했었는데
자켓과 데님 팬츠의 조화라서 1차적으로 놀라고
캐주얼룩마저 잘 어울리는 서예지의 감각에 2차 놀람....ㅎㅎ
고급스러운 무드가 느껴지는 자켓과 블라우스
그리고 귀걸이는 셀린(CELINE)으로 완성했으며,
서예지의 외모처럼 은은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이었어
서로 문강태가 자기꺼라고 투닥투닥 거리는 씬인데
에디터는 드라마 보면서 둘 다 너무 귀여워 보이더라구 ><
특히 어중간한 단발 헤어스타일에도 원피스가 눈에 띄는데
페미닌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해 주는 드레스는 바로
디자이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따로 다른 아이템과 레이어드 하지 않아도 볼륨감이 느껴지는
바디 디자인과
잔잔한 물방울 프린트로 그 자체로 존재감을 주는 느낌 :)
드라마 초반 고문영 패션은 범접하기 어려운 오띄꾸띄르 감성을
많이 보여주었다면, 문강태와 연애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우아한 패션을 보여주더라구ㅎㅎ
의상이 바뀌면서 강태를 만나고 난 뒤 고문영의
심리상태가 묘하게 반영되는 느낌?
오버사이즈 러플이 포인트인
퓨어한 화이트 원피스는 명품 샤넬 컬렉션 제품으로
개인적으로 서예지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외모와 찰떡인 원피스였어!
한때 실검까지 장악하면서한
로맨틱한 투피스 룩은 각각 '아보아보'와 '민주킴'
오버사이즈가 아닌 크롭 기장의 짧은 자켓과
허리라인이 부각되는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함과 러블리한 느낌을 주었어
컬러 또한 사랑스럽고 파스텔 톤으로 선택해 강한
서예지 성격을 한층 더 부드럽게 연출해 준다구 :)
화이트부터 블랙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던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패션!
드라마 내용도 재미있었지만 고문영 옷 보는 재미에 살았는데
마지막 회라서 안 괜찮아...T^T
그럼 여기까지 너무 예뻤던 고문영 패션을 마무리할게~
울 언파 구독자들은 서예지의 어떤 의상이 가장 좋았어?
댓글로 한번 공유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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