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수다
존잘봄...아 진짜ㅠㅠㅠ 하 미쳐요 들어봐요
와..저 방금 집 앞 편의점 다녀왔는데 새로운 알바생인지 아니면 친구 대타를 해주는 건 진 모르겠는데 잘생긴 알바생이 있었어요...
평소랑 다름없이 편의점을 갔는데 알바생이 그냥 새로운 거 같길래 아 그렇구나 하고 지나갔는데 계산할 때 보니까 완전 제 이상형....
물론 눈 밖에 안 보이기는 했는데 미치겠어요ㅠㅠ 가뜩이나 오늘 쌩얼로 나가고 머리도 기름 졌는데 하 ... 다음에 갈 때는 정말 예쁘게 하고 갈 거에요. 물론 남자친구가 있는 저로서는 꼬실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ㅎㅎㅠㅠ 정말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싶을 만큼 진짜 제 이상형이에요 어케요..ㅋㅋㅋㅋㅋㅋ ㅠㅠ
ㅏ앙아ㅏ 그리고 계산할 때 제가 한 번 보고 너무 제 이상형이라 놀라서 약간 오래 쳐다봤는데 같이 눈 마주쳐주면서 싱긋 웃었어요.....
참고로 저 늑대상 좋아하는데 키 178정도? 덩치는 슬림탄탄에 늑대상ㅠㅠㅠㅠ🖤 담에 또 가서 그 분을 보게 된다면 또 주저 떨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