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사용해봤거나 아이쇼핑 해보셨을만한 브랜드 '조말론' 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우드 세이지 앤 씨솔트' 라인 향수 샘플 사용 후, 이 향에 매력을 느껴서 핸드크림을 구매해봤습니다. 벌써 사용한 지 좀 되어서 얼마 안 남았네요. 보습감은 조금 떨어지는데, 향이 정말 좋습니다. 과일+꽃+파우더리한 향이 믹스된 향이랄까요. 소량만 발라도 향수 뿌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정도에요. 향수 뿌리는 것은 부담되는 분들은 핸드크림을 평소 갖고 다니면서 발라주시기만 해도 향수와 비슷한 향 지속성을 느낄 수 있으실 것 같아요.

논픽션 상탈 크림 핸드로션은 손이 건조할 때마다 꺼내 쓰는데, 바를 때마다 고급스러운 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기분 전환용으로도 딱이었어요. 제형은 살짝 묽은 크림 타입이라 손등에 올리면 부드럽게 녹아들듯 펴발리고, 흡수된 후에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면서도 보습감은 꽤 오래 유지돼서 만족스러웠어요. 향은 상탈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따뜻한 우디 향이 은은하게 나서, 향수 대신 사용할 정도로 존재감이 있었고, 손끝에서 은은하게 지속돼서 기분이 편안해졌어요. 보습력은 데일리용으로 딱 좋은 정도라, 사무실에서 자주 사용하기에도 부담 없었어요. 다만 무거운 크림 제형을 선호하는 극건성 분들에겐 조금 가볍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고급스러운 우디 향과 산뜻한 보습감을 동시에 챙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향수 못지않은 향과 감각적인 패키지까지 만족스러운 핸드로션이었어요.

손등이 건조해서 평소 핸드크림을 손이 가는곳(선반,책상,가방속(외출용))이라면 어디든 거의 다 두고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이 제품은 가격대도 부담되지 않으면서 보습감, 향도 무난 무난해서 남여노소 모두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베이비파우더(강하지 않음) 비슷한 향이 나서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될 것 같구요. 뚜껑이 몸체에 붙어있는 타입이라 뚜껑 분실 염려도 없어 편리합니다.

조 말론 제품은 향수 부터 미스트까지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데 이 바디워시는. 특히 제가 애정하는 제품이에요. 자주 쓰는 거라 이번에 또 구매했어요. 잉글리쉬 페어 프리지아는 여성스러운 향기라서 사용할 때마다 굉장히 기분이 좋아져요. 저는 바디 워시로 사용하고 있는데, 거품도 잘 나고 샤워 후에 향기가 계속 남아 있어 기분이 너무 좋아요. 다 쓰고 나면 또 재구매 할 거예요.

과일나라 캐모마일 쉐어버터 핸드크림은 캐모마일 추출물과 쉐어버터를 듬뿍 담아 부드럽고 깊은 보습을 제공해줘요. 크리미한 질감이지만 가볍게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손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케어해요. 캐모마일 향이 은은하게 퍼져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건조해진 손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휴대하기 좋은 튜브형이라 어디서나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고 가격도 부담 없어서 데일리용으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에요.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핸드 크림은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손이 건조할 때마다 꺼내 쓰는데, 바를 때마다 기분 전환이 돼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제형은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데, 흡수되고 나면 손에 잔여감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바로 스마트폰을 만져도 끈적임이 없었어요. 향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달콤한 과일꽃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바를 때마다 기분이 한층 화사해졌어요. 다만 보습감은 묽고 산뜻한 타입이라, 겨울철처럼 손이 많이 트는 날에는 한 번 더 덧발라줘야 만족스러웠어요. 주로 외출 전이나 오후 건조함이 느껴질 때 발라주면, 향수 대신 은은하게 향이 나서 좋았어요. 끈적임 없이 은은한 향기를 오래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향수 못지않게 향이 매력적인 데일리 핸드크림이었어요.

스카이보틀 화이트레인 퍼퓸 핸드크림은 바를 때마다 기분이 맑아지는 듯한 깨끗한 향이 나서 너무 좋았어요. 제형은 부드럽고 가벼운 크림 타입인데, 손에 올리면 살짝 묽어져서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 없이 마무리돼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좋았어요. 향은 이름처럼 갓 세탁한 화이트 셔츠 같은 깨끗하고 상쾌한 느낌에 살짝 비누향이 섞여 있어서, 바를 때마다 은은하게 퍼지고 기분이 편안해졌어요. 보습력은 아주 무거운 편은 아니지만, 손 씻고 난 후 건조함을 빠르게 잡아주기에 충분했고, 답답하지 않아서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특히 향수 대신 가볍게 향을 남기고 싶을 때, 외출 전 발라주면 은은하게 손끝에서 좋은 향이 나서 만족스러웠어요. 향긋하면서도 산뜻한 핸드크림을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향과 사용감 모두 데일리로 손이 가는, 깔끔한 퍼퓸 핸드크림이었어요.

라운드어라운드 더 퍼퓸 핸드크림 피오니 13은 손이 건조할 때마다 꺼내 쓰는데, 바를 때마다 기분 좋은 꽃향기가 퍼져서 만족스러웠어요. 제형은 부드럽고 살짝 묽은 크림 타입이라 손에 올리면 가볍게 녹아들어 빠르게 흡수됐고, 바르고 나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바로 키보드나 폰을 만져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향은 피오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플로럴 향이 느껴지는데, 과하지 않고 여성스러워서 주변에서도 향 좋다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보습력은 한 번만 발라도 건조함이 금방 잡히는 정도였고, 겨울철처럼 심하게 트는 날에는 두세 번 덧발라주면 충분했어요. 특히 향수 대신 가볍게 손끝에서 향기를 남기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았어요. 은은하고 부드러운 꽃향 핸드크림을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향과 보습력 모두 데일리용으로 딱 좋은 핸드크림이었어요.

몇년 전까지만해도 아무핸드크림이나 막 쓰고 다녔는데 요즘 향이 좋은 핸드크림들이 많이 나와서 어떤걸쓸까 고민하다 친구가 스카이보틀 핸드크림이 좋다고 해서 사봤는데 왠걸 이거 향이 아주 미쳤어요 코박고 계속 킁킁거리고 싶을 정도이고 보습력도 좋아서 매일 쓰고 있는 중이에요 단점은 케이스가 알루미늄 제질이라 힘조절을 잘못하면 쭉!!!!!나가요 그리고 뚜껑닫을때도 쬐끔 불편합니다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고,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은은한 향이 기분까지 좋아지게 해주고, 손이 건조할 때마다 사용하면 금방 촉촉해져서 데일리로 딱이에요!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히 보습이 되고,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라서 휴대성도 좋아요.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순한 느낌이라 안심하고 쓸 수 있었답니다. 재구매 의사 100%예요💕

일반 핸드크림 보다 훨씬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입구도 넓은 편이라 양이 속시원하게 나와요. 더운 계절에도 상쾌하게 사용가능 하도록 제형이 많이 묽은 편이랍니다. 핸드크림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향인데요. 이 제품은 캐모마일 특유의 자연스러운 꽃향입니다. 지속력도 우수한 편이라 자주 덧바르지 않아도 촉촉함이 유지됩니다. 잔향도 좋아서 바르는 재미가 있네요

테스트를 발라보고 너무 좋아서 꾸준히 구먀하고 있는 제품이예요 산뜻하게 발리는 제형으로 끈적이지 않고 꾸덕한 느낌이고 한눈에 반한 향이 상큼한 스트러스가 제취향이라서 바를때마다 중간에 레몬향도 나고 숲향도 나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네요~ 양도 50ml로 적은 양이 아니라 휴대하기도 편해여~ 그리고 비건제품이고 주름 및 미백이중 기능성도 들어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