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의 클렌징워터인데, 피부에 자극 없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줘서 만족스러웠어요. 민감성 피부인데도 따갑거나 붉어짐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세안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함이 유지돼서 좋았어요. 화장솜에 적셔서 부드럽게 닦아내면 베이스 메이크업뿐 아니라 립과 아이 메이크업까지 말끔히 지울수있어요

피부가 민감해서 클렌징밤을 쓰고 나면 항상 얼굴이 붉고 열이나서 잘 안쓰게 되는데 에이프릴스킨 클렌징밤은 그나마 자극이 덜해서 쓸만한거 같아요. 오일처럼 녹아서 마사지하듯 사용하면 피지와 각질도 함께 제거되고, 세안 후 피부가 건조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향도 은은하고,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돼서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할 것 같아요. 특히 눈가 메이크업도 잘 지워져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에이프릴스킨 캐로틴 클렌징밤...이 녀석은 진짜 요물이에요 ㅠㅠ 너무너무 좋아서 벌써 5통째 쓰고 있고 주변 친구들한테도 엄청 전파하고 다녔던...! 제품이에요 우선 세정력이 너무 완벽해요...마스카라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완벽하게 지워지더라구요! 밤형태라서 피부에 자극없이 엄청 부드럽게 발리고 유화도 굉장히 잘 되어서 블랙헤드/ 피지 개선에도 엄청 효과를 받았어요! 7년 정도를 클렌징워터로 1차세안하고 클린징폼으로 2차 세안을 했던 사람인데 이 제품 사용한 뒤로는 절대 클렌징 워터에 손이 안 가더라구요 ㅠㅠ 화장이 조금 두껍고 아이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려요!!

바닐라코 클린잇 제로 클렌징밤 브라이트닝은 저의 데일리 클렌징 루틴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템이에요. 기존의 클린잇 제로 클렌징밤과 동일한 제형에 브라이트닝 효과가 추가되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여내면서 피부 톤까지 환하게 밝혀주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클렌징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어 건조함이 덜하고, 다음 단계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도 잘 되는 것 같아요. 향도 은은하고 기분 좋게 퍼져서 사용하면서 기분 전환도 되고요.

만족스러워서 n통째 쓰고 있는 마몽드 민트 클렌징밤입니다. 지복합성 피부라 클렌징오일은 좀 부담스러웠었는데 클렌징밤 형태, 그것도 민트가 들어가니 확실히 세안할 때 산뜻한 느낌이 들어요. 대용량으로도 출시됐던데 다른 많은 사람들이 쓰는 이유를 알겠어요. 뚜껑 안쪽에는 민트밤을 덜어낼 수 있는 플라스틱 스패츌러가 있어서 편해요. 손바닥으로 롤링하면 클렌징밤이 스르륵 녹아서 얼굴에 롤링하기도 좋아요. 자극 없고 잘 지워져서 앞으로도 재구매해서 쓸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