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는 활용도가 높아서 메이크업할때 많이 쓰는데 필리밀리 제품이 부드러워서 사용하기 정말좋아요. 피부에 쓸림도 없고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블랜딩 시켜주는 것 같아요. 평소에 연한 메이크업을 자주하는데 자연스럽게 착붙는 화장에 최적이예요. 묽은 파데를 이 스펀지로 팡팡 두드려 바르면 피부 밀착이 잘 되어서 지속력이 정말 높아져요. 용량대비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항상 대량구매합니다.

크림블러셔나 크림제형의 화장품을 균일하게 바르고 싶을때 쓰기 좋은 제품이예요. 붓이다보니 발색이 강하지않고 자연스럽게 바를 수 있어요. 블러셔를 크림블러셔를 자주 사용하는데 손으로 바르면 베이스가 밀려서 싫었는데 붓을 사용하면 밀림 없이 좋아요. 다만 발색이 선명하게 되는것 같지는 않아서 더 많은 양을 쓰게되는 것 같아요. 붓의 모가 부드럽고 얇아서 바를때 자극도 없고 좋아요.

투에딧 컨실러 브러쉬 진짜 좋아요! 브러쉬 모가 부드럽고 촘촘해서 컨실러가 얼굴에 자연스럽게 잘 펴발려요😊 작고 슬림한 디자인이라 눈 밑이나 코 주변 섬세한 부분 커버하기 딱이고, 컨실러 양 조절도 편해서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워요! 세척도 간편해서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메이크업할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이 됐어요👍 가격도 부담 없고 퀄리티 대비 완전 만족스러워서 추천합니다!

그 유명한 웨이크메이크 스파츌라 와이드 파운데이션 브러쉬 입니다. 정말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제품입니다. 스파츌라 처럼 정말 얇고 밀착되게 발리고 파운데이션 외에도 쿠션도 이걸로 바르게 딱입니다. 사람들이 왜 사라고 사라고 하는지 알 정도입니다!!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가격이 꽤 있어서 처음에는 좀 망설였는데 가격 값을 하는 제품입니다~

파운데이션 대신에 커버쿠션을 사용하면서부터 한달에 한두개 사용하던 퍼프를 주1회 이상 교체하고 있습니다.파운데이션이 묻은 퍼프를 오래 사용하면 여드름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것 같아서 자주 바꾸는 편입니다.아리따움 케론 퍼프는 커버쿠션을 피부 구석구석 부드럽고 꼼꼼하게 발리게 해주고 여러번 두드리면 두드릴 수록 쫀쫀함을 느낄수있습니다.

필리밀리 히팅 뷰러는 휴대성과 간편함이 큰 장점이에요. 건전지 하나만 넣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서 외출 전이나 수정 화장 시 유용해요. 예열 시간도 짧고, 뷰러 끝부분이 뜨겁지 않아 눈에 닿아도 부담이 적어요. 열로 컬링을 잡아줘서 일반 뷰러보다 속눈썹 컬이 오래 유지되고, 자연스러운 컬링이 가능해요. 다만 굵고 직모인 속눈썹은 여러 번 반복해야 확실한 컬링이 잡히고, 건전지가 닳으면 발열력이 약해지니 자주 체크해줘야 해요. 초보자도 쓰기 쉬운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