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는 유튜버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완전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에요! 색감이 은은해서 저는 주로 베이스 블러셔로 사용을 합니당! 그리고 요 블러셔를 언제 가장 많이 쓰냐?? 가끔가다 블러셔 너무 진하게 바른 날 있잖아요?? 그럴때 이 제품을 넓고 얇게 블렌딩 하듯이 발라주면 끝. 불타는 고구마가 그냥 고구마가 되어 버리는 매직~~ 하여튼 이거 입자 엄청 곱고, 발색 은은하고 딱 예쁜 피치피치 컬러라 메이크업 연하게 하시는 분들부터 블러셔 뽀인뜨 주시는 분들까지 호불호 없이 사용 가능하실거예용!!

저는 건성인데 세미매트 쿠션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타 브랜드 세미매트 쿠션은 건조해서 피부 화장이 뜨거나 피부가 댕기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ㅠㅠ 네이밍 쿠션은 촉촉해서 당기거나 건조한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건성이신 분들은 파우더처리 안하고 쿠션 하나로만 피부 화장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커버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자잘한 것들은 어느정도 커버되고 붉은기도 어느정도 커버가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붉은기가 유독 심한 부분은 얇게 한 번 더 커버해줬어요! 여러 번 올려도 뜨지 않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럽더라구요~ 저는 올여름 네이밍쿠션 정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 제품은 이름 그대로 자연스러운 글로우감을 살려주는 크림 타입 베이스인데, 커버력도 은근히 있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게 톤 보정이나 잡티 커버까지 한 번에 되더라고요 바르자마자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되면서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정리해줘서 무겁지 않게 피부 표현하고 싶을 때 정말 딱이에요!! 저는 샘플로 받아서 사용했는데 제품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이번 올영세일때 구매할 예정이에요! 무엇보다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가벼운 제형이라 답답함이나 끈적임 없이 마무리돼요. 유분이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속건조하게 뜨지도 않아서 데일리용으로 정말 좋아요!! 저처럼 파운데이션 없이 가볍게 피부만 정돈하고 싶은 분들께 진짜 추천드려요:) 파데프리 메이크업을 자주 하신다면, 여름철 가볍고 예쁘게 피부 표현할 수 있는 올어바웃 글로우 커버크림 한번 써보세요!!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시켜주는 마무리 파우더로, 특히 지성 피부나 복합성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입자가 매우 고와서 피부에 밀착되며, 모공과 잔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줘서 좋았어요. 메이크업 후 유분이 올라오는 T존에 발라주면 번들거림 없이 깔끔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퍼프를 사용하면 내용물이 다소 뭉칠 수 있으니 브러시를 사용하는 게 더 깔끔합니다 :) 휴대성이 좋은 제품이라 파우치에 넣고 다니며 수정용으로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한 타입이라면 꼭 보습 제품을 함께 써주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