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화장 시작했을 때, 제 첫 쿠션도 미샤 쿠션이었었는데 그 이후로 미샤 쿠션이 얼마나 좋아졌을지 기대되더라구요 〰우선 쿠션 외관은 좀 독특했어요! 계란후라이의 골드앤 블랙 버전,, 의 디자인이랄까요?게다가 퍼프도 독특해서 신기하더라구요!! 딱 겉보기에도 일반 에어퍼프랑 다른 점이 보이시죠?세 손가락 정도 들어가는 크기에이렇게 늘리면 쭉쭉 늘어나는 데다가만져보면 쇼파같은 가죽 느낌의 에어퍼프였어요! 이런 에어퍼프는 처음봐서 넘 신기하더라구요!!피부에 사용했을 때 비포 애프터예요!
저는 붉은 흉터가 많은 피부인데 커버력은 이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바른 건 얇게 두 번 정도 발랐고, 픽서나 파우더 처리 없이 마스크 쓰고 외출했다가 집에 와서 피부 상태를 보니
제가 지성인지라 유분이 올라와 조금 지워진 것 말고는 막 엄청 무너지지도 않고, 묻어남도 쿠션 치고 심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