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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좀 건조하면 속건조나 피부가 들뜨거나 그래서 여러모로 촉촉한 제품을 선호합니다. 촉촉하고 화장안하지만 피부를 자연스럽게 보정해줄 수 있는 그런 제품을 선호합니다. 어뮤즈에서 촉촉하고 얇게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할 수 있는 젤리 비건 쿠션이 유명해서 궁금했는데 마침 사용기회가 생겼습니다. 💡투명한 상아빛 디자인 쿠션 디자인은 어뮤즈 스킨 튠 비건 커버 쿠션에서 상아색 디자인으로 바뀐 투명하고 예쁜 케이스입니다. 영상에서 보던 것 보다 생각보다 커서 의외이긴 했지만, 이 투명한 케이스가 참 예뻤습니다. 이리저리 갖고가고 싶은 그런 디자인 쿠션 스펀지는 그냥 일반적인 스펀지였습니다. 적당히 보슬보슬하면서 부드러운 그런 스펀지 💡양조절 쉬운 매쉬망! 다른 쿠션들처럼 스컨지에 내용물을 머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매쉬망으로 누르면 안의 내용물이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이 때문에 양조절이 쉽게 가능해서 힘을 세게 눌러도 과한 양이 찍어나오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얇고 촉촉한 발림성 이 쿠션의 가장 큰 특징이죠. 촉촉하면서 파우더 입자량의 밀도가 낮고 얇게 발리는 제형 애초에 커버를 포기하고 자연스럽게 톤 보정 해주는 정도로 원래 있던 피부보다는 조금 더 좋아보이는 느낌을 내줍니다. 촉촉한 제형이다보니 무지성으로 쿠션 두드려도 모공 끼임같은 쿠션 바르는 실력 부족함으로 인한 현상들은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종종 힘조절 못해서 모공에 끼이는 경우 많이 봤는데 이제품은 그런거 없어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은근 잔모공은 잘가려요 사무실에서 히터틀면 건조해져서 촉촉한 제품들을 가지고 발라도 건조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사무실에서도 크게 건조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밀착력 얇고 촉촉한데 밀착력까지 좋아서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는 편입니다. (애초에 커버되는 양이 적기도하니..ㅎ) 피부에 잘 얹어져서 색상도 피부색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물찬광쿠션 촉촉한 사용감에 마무리가 완전 물광물광한 느낌은 아니고 그렇다고 새틴광이 아닌 그 사이에 어딘가 속에서 밀도있게 차오르는 그런 광을 연출한 제품입니다. 너무 부담스러운 광도 아니었고, 피부가 건강해보이는 그런 자연스러운 광입니다. 얇게 하면 스킨케어 잘되어있는 느낌의 광, 좀 더 여러번 레이어링하면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듯한 광을 연출했습니다. 쫀쫀한 마무리가 여러모로 겨울에 사용하기 부담없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건강한 혈색을 주는 색상 제가 사용한 색상은 2 누드색입니다.  보통 21호, 23호에서 23호는 옐로베이스로 내던데 어뮤즈 듀 비건 젤리쿠션의 2 누드색 (23호) 색상은 핑크베이스의 23호에서 적당히 화사한 느낌의 색상이었습니다.  처음에 팔에다가 색상테스트 했을 때 생각보다 더 분홍느낌이라 목과 얼굴이 좀 뜨지 않을까 싶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애초에 제형이 얇은 제품이다보니 피부에 안착되었을 때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얹어 기존 피부색에 살짝 건강함과 생기를 더해주는 살구빛의 느낌이 나더라고요. 노란 느낌의 목과도 그렇게 뜨지 않아서 신기했습니다. 매트한 제품에 핑크베이스 제품들은 그냥 핑크가 덮어버려서 약간 잿빛이 돌기도하고 얼굴에 좀 뜨는 현상이 있었는데 어뮤즈 쿠션은 건강한 혈색을 더해주는 느낌이다보니 웜톤이라 핑크베이스는 안맞았다! 하더라도 얼굴 톤에서 그렇게 뜨지 않을 제품이었습니다. 색상이 의외로 신의 한 수 인스타 코덕계정 @cos_wobbuffet 맞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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