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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보내셨나요 언파님들 :) 오늘은 #모노아이즈 리뷰를 가져왔는데요 대표적인 컬러인 캐시미어, 이브르, 그리고 올해 상반기에 나왔던 글래디글램 이렇게 세가지 발색을 보여드리려고해요!

왼쪽부터 캐시미어, 이브르, 글래디글램 제가 눈화장을 잘안하는 편이라 작년에 산 비주얼그대로 상단부분이 많이 새것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공용기에 담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어디다둔지 도저히 못찾겠더라고요;;; 일단 용기는 에뛰드보다는 단단한데 내던지면 안에 있는 섀도우가 파사삭 흩날리게 될거에요;

캐시미어가 초창기에 나왔고 그 다음에 이브르가 나왔는데 백개가 넘은 색상이 나온 모노아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명불허전 사랑받는 컬러로 뽑히고 있죠! 그렇다고 나중에 나온 컬러가 이쁘지않단건 아닌데 처음에 나온게 괜히 마음이 더 가네요 ㅎㅎ

퍼석한 가루타입은 아니고 손으로 슥 묻혀봤을때 반질한 광택감이 나는 섀도우라고 할수 있는데 펄도 그리 굵은 편이 아니라 발랐을때 적당하게 티나는 정도라 이쁜듯해요

손으로 바르고나면 이렇게 반질반질한 윤이 난답니다 이게 가루타입 섀도우보다는 밀착력이 있고 가루는 거의 안날리는 편이라 쓰기는 편해요

왼쪽부터 캐시미어, 이브르, 글래디글램인데요 캐시미어는 핑크베이스에 골드펄 이브르는 코랄색감에 광택감 글래디글램은 약간 골드 특유의 빛깔인 그런 색상이에요

캐시미어랑 이브르의 조합은 유명한데요 사실 두개를 섞어쓰면 뭔가 하나를 쓰는 느낌이라 양조절에 유의하셔야 할것 같고 글래디글램은 애교살이나 베이스 섀도우로 써도 된다고 하니 그렇게 활용하셔서 쓰시면 될것 같네요 :)

[장점] 장점 : 은은한 광택감, 발색이 잘된다, 개당 오천이라 싼편 [단점] 단점 : 용기보다는 섀도가 단단하지 않아서 충격에 잘부스러지는듯 하다 [추천] 추천 : 매일 눈화장하시는 언파분 / 비추천 : 물건을 매우 잘떨어뜨리시는 분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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