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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나입니다 :)
언니의 파우치 첫 리뷰는 디올 한정판으로 판매되었던 오블리크 쿠션 포에버 퍼펙트 쿠션이랍니다.
매장가는 85,000원
평소 22호나 23호 컬러를 사용하는지라 매장에서 간단하게 테스트 후 2N 컬러를 추천받아 구매했어요.
테스트했을때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요.
저는 팩트 구매시 커버력을 크게 중요시 하지 않는데 커버력을 원하시는 분들은
여러번 덧발라주면 괜찮을 듯 싶었고 무엇보다 초밀착되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뽀송하고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대신 건성이신 분들은 기초단계를 조금 꼼꼼하게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았고요.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사용해주면 은근 화사해보이면서 깔끔한 피부 표현 할 수 있는거 아시죠?
이 쿠션은 얇게 착~ 붙어 자연스러운 피부톤으로 만들어주면서 어느정도 지속력은 있는 편이니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케이스가 넘나 예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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