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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언니치입니다. 바로 리뷰할 제품 소개할게요. 워낙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 없는 #나스 #블러셔 #지나 입니다.

나스 블러셔는 없는 사람은 있어도 1개만 가진 사람은 없다고 하죠 ㅎㅎ 저도 오르가즘, 러브조이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지나까지 장만했습니다.

지나는 피치빛이 도는 무펄 블러셔에요. 제가 까만 피부라서 봄에는 피치빛 블러셔 쓰는 걸 좋아해요. 지나는 흰끼가 없고 살구, 피치빛이 도는 컬러입니다.

손가락으로 스윽 문질러서 얼마나 뭉침 없이 균일한지 봤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매우 부드러운 파우더가 뭉치는 것 없이 묻어났어요. 크으~~

손바닥에 발랐을 때도 뭉침이나 끼임 없이 고르게 잘 발색 되더라구요. 요런 아이들은 모공부각도 거의 없다는 거!

컬러를 보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오르가즘과 비교! 처음에 지나만 단독으로 봤을 땐 제 기준에서 핑크빛이 강하다 생각했는데요.. 오르가즘과 놓고 비교해 보니 확실히 차이가 있었어요. 지나가 훨씬 더 웜한 살구빛이죠?

발색력은 펄이 있는 오르가즘보다 무펄인 지나가 훨씬 좋더라구요. 나스가 발색력은 최상급이라.. 브러쉬를 사용하는 게 가장 자연스러웠어요. (오르가즘은 로드샵에서는 못보는 영롱함 그 자체..._)

제 피부는 23-24호정도 블러셔는 원래 피부에 따라 천차만별로 발색이 되니까 참고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제 피부톤에서는 오르가즘보다 지나가 잘 어울렸어요. 봄에 쓰기 좋은 피치빛 지나! 추천할게요.

[장점] 미세하면서 뭉침 없이 균일하다 발색력은 별 다섯개 피치빛 컬러가 웜톤에게 잘 어울린다 [단점] 발색력이 강하니 브러쉬를 사용해 주면 자연스럽게 발색 됩니다. [추천] 살구빛이 도는 무펄 블러셔 찾으시는 분들 데리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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