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크림멜로우 립스틱
이니스프리 신상 크림 멜로우 립스틱
(3호 크림코랄 / 8호 촉촉 물먹은 레드 / 9호 블루베리 버건디)
안녕하세요, 유스루입니다
오늘은 이니스프리 가을신상이였던 크림 멜로우 립스틱의 후기를 들고 와 보았어요~
작년 가을 출시되었던 글로우 립스틱과 색상 비교도 해보았으니 기존의 글로우를 소장하고
계신 이웃님께서도 참고하시면 추가 지출 없이 알뜰하게 올 가을도 트렌디한 컬러를 누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스루가 구매한 컬러는 이니스프리에서 추천하는 hot한 컬러로만 3가지 구매해보았답니다
발색은 작년 시즌 가을에 트렌치코트에 글로우립스틱 이라는 타이틀로 히트쳤던 글로우 립스틱들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매번 구매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새 제품들은 너무나도
깔끔하고 예쁘죠...♥
물론..한달만 제 파우치에 들어가있으면 원래 케이스 컬러가 기억 안날정도로
시커멓게 섀도가루와 아이라이너 때가 타서 지저분해지지만요...
우선 3호 크림코랄 색상이예요, 4계절 내내 사랑받는 코랄 색깔으로
가을컬러답게 선명한 코랄색상에서 살짝 채도가 낮게 나온 컬러인데요
작년 글로우립 10호 데이지코랄과 가장 색상이 흡사하였답니다 ★
다음으로는 8호 촉촉 물 먹은 레드 컬러예요~
가장 흡사한 색깔으로는 글로우 립 물 머금은 앵두레드가 있답니다.
하지만 작년 컬러에 비해서는 올해 출시된 멜로우립 레드가 조금 더 짙고 선명하다는 느낌이예요
칼라 씽크로율 92.8% 정도이네요
마지막으로 9호 블루베리 버건디 색상입니다.
작년 버건디 색상이 글로우 립으로 출시되면서 트렌치코트에 버건디 컬러를
입술에 짙게 발색하고 다니고는 했었는데요...
올해 버건디는 작년 글로우립 버건디에 비해 조금 더 밝은 느낌으로 발색되는 핑크느낌?
3호 크림코랄을 입술에 그라데이션으로 발색, 풀으로 발색 해주었을 때의
느낌은 위의 사진과 동일하구요
보시는 것처럼 굉장히 건조한 입술임에도 불구하고 촉촉하게 윤광까지 내주면서
입술 각질부각 걱정 전혀 없이 깔끔하고 선명한 컬러 발색이 가능하답니다
5호 촉촉 물먹은 레드의 경우, 그라데이션도 나름 느낌 있고, 풀으로 발색해주어도
전혀 촌스럽다는 느낌이 나지 않는 선명하면서도 멜로우 립스틱 자체의 윤광 효과로
반짝임을 주기 때문에 데일리로 발라도 부담되지 않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버건디의 입술 발색인데요, 블루베리 버건디라는 이름때문인지
버건디라기보다는 그냥 블루베리를 먹고 입술에 물든 듯한 느낌이라서 알고 있는 버건디 컬러보다는 좀 더 밝은 느낌이며 보라색에 가까운 컬러감이랍니다.
제가 제일 즐겨쓰는 컬러예요♥
[장점]
촉촉해서 입술 각질부각, 건조함이 없다
[단점]
작년 시즌 컬러들과 별 차이 없음.
[추천]
신상으로 기분전환이 필요한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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